작가명 : 류진
작품명 : 패왕초이
출판사 : 북이랑
패왕초이 제목부터 재밌을 것 같다는 오오라를 뭉실뭉실 풍기는 책이었습니다...
바로 1권부터 읽기 시작했죠... 주인공의 어릴때 이야기부터 해서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이어지더군요... 설정이 참 참신했습니다... 감옥에서의 생활이라...
감옥안의 상황이나 대치도 흥미로웠구요... 결정적으로 긴장감이 넘치더군요...
주인공의 무공 하나로 완전 쓸어버리는 것이 아니라 심계나 계략 등이 난무하는
그야말로 비정강호가 아닌가 싶습니다.. 초이의 몰락과 부활.. 눈물겹더군요...
끝에 무슨검이었지? 아무튼 검이 나오면서 끝나버리는 것은 약간 아쉬웠습니다만..
엔딩부분도 나무랄데 없다고 생각합니다..
Comment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