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검사를 첨 본건 한달 전 일이다. 뭐 볼께 없나
유조아를 기웃거리며 매일 투데이 베스트를 확인하던 일이 기억난다
그러다 마검사를 보게되었는데 이심일신 ? 어디선가
본거 같다 . 게다가 무협치고는 . 판타스틱하게도 엄청난 먼치킨이다.
(강하기로 손꼽히는 고수를 가루로 만들어버리다니.. )
하지만 그러면서도 상당히 잼있다. 내가 퓨전 무협에 익숙하지
않아서 인지도 모르겠지만. 최근에 읽은 퓨.무 중에서는 상당히
인상적이었다 . 거침없는 행동과 무뚝뚝한 말 내가 젤 좋아하는 주인공 케릭터이다.
다만 아쉽다면. . 동사왕 한성. . 늙었으면 좀 가만히 있을것이지
왜 자꾸 나서서 일을 만드냐는 거다 .. 물론 주인공이 나서면 풍비박산이겠지만.
한성이 너무 자주 나서서 한성이 주인공이고 마검사(갑자기 주인공 이름이
생각이 안난다. ,,....) 녀석은 그냥 무공전용 강시라는 느낌이 든다는게..
아 . . 감상글 보니까 반말로 하는게 편하다가 하길래 써 봤는데
오히려 이게더 불편하네요 . . 그냥 . 경어체 쓰렵니다.
아무튼 마검사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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