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이 좀 건조하다고나할까요 ㅡ.ㅡ
청천백일하고 비슷한 느낌이었는데 내용은 독특하네요 당문사람이 주인공이고 암기에 대한 내용들이 자세히 나오고 괜찮습니다
1권의 반도 안봤지만 흥미는 있습니다 하지만 읽고 싶다란 생각이 들진 않네요
왜냐하면 일단 비탄어쩌고 하는 것이 잘나가던 주인공이 어떤식으로 큰 어려움을 겪게 되고 그 후에는 명성을 떨칠 것 같군요 흠... 근데 주인공 성격이 별로에요 나중에는 당문에서 주인공을 싫어할 것 같은데 그런 성격이라면 보는 사람 답답할 정도의 대응이라든가 생각을 하겠죠 차라리 당문놈들이 배척하려고 할 때 오히려 주인공이 그들에게 복수를 하고 당문을 나와서 명성을 떨치고 다니면 통쾌할텐데 뭐 다 본건 아니지만 그럴 것같아서 ㅡ.ㅡ;
어쨌든 글이 뭔가 건조한 느낌 매마른 느낌이 들어서 읽고싶은 생각은 잘 들지 않네요
참고로 그냥 오타보다 사람이름같은 것 잘 못 쓰면 내용이해에 방해가 되니 주의를 좀;;
그리고 다름아니다란 말이 많은데 많은 건 문제가 안되요 틀린말이라서 문제가 되요 다름없다가 맞는 말이에요 이 정도는 지켜주는게 기본이겠죠
상관없는 말인데 겉표지에 사람 얼굴 되게 야비하고 죽여버리고 싶게 생겼네요
말이 좀 심한가? ㅡ.ㅡ 근데 좀 미남자로 그려주면 어디가 덧나나 ㅡ.ㅡ
실제로 그렇지 않다고 해도 상관 없어요 그냥 해요 ㅡ.ㅡ;;
무슨무슨도라고 하는 소설 겉표지에 검들고 있는 사람이 그려져있는 것도 있으니 괜찮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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