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잼있게 읽은 책입니다
주인공이 참 매력있는 인물입니다
결혼을 한 유부남이라는 설정도 조금
남달랐구요, 자기 인생관이 명확한 인물이라
'무조건 불쌍한 사람 구해주고 도와주기'가
아니고 자신과 가족의 행복을 최우선 하는
남자입니다 최강의 무공을 지녔지만 귀찮은걸 싫어해
실력을 숨기고 노후생활을 위해 열심히 급여생활을 하는
인물이기도 하죠^^
사고방식이 참 재밌어서
정신없이 3권까지 읽어버렸습니다
정말 담권이 기다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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