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전쟁사가 완결이 났어요.
너무나 재미있는 소설이죠
주인공 끼리 무공으로 싸우거나 하지는 않지만
주인공인 천류영이 무지막지 강해지지는 않지만
또다른 재미를 느낄수 있고 스토리 구성이 너무 멋져요
라이벌인 두 남자의 모습들 너무 멋져요.
근데 먼가 너무 빨리 완결이 난거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일천 이천은 나왔는데..나올듯 생각되던 삼천은 어디갔을까요?.
머 아무것도 아닌거 가지고 따지는거지만...
그냥 그 아무것도 아닌거 가지고 따지고 싶을 정도로
완결이 난게 아쉽고 재미있는 소설이에요.
주인공이 강해지면서 성장하는 내용이나
강한 주인공이 모험을 떠나는 내용이
조금 질린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읽어보셔도 좋을듯해요..
음 아닌가?..
재미있어요~ 모두 시간나시면 읽어보세요오~
(생각하니까 추천 같네...추천으로 해야 할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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