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문은 마단이다.
그렇다면 현문이 마단을 만든거잖아요
그럼 현문주나 마단주끼리 평소에 서로 연락을 주고 받았다는건가요?
그리고 마단의 목적이 마인들을 선별해서 없애는거잖아요
굳이 마단에 묶어두고 나중에 현문을 희생시키며 죽일필요는 있나요?
그냥 마인을 찾아내서 바로바로 죽이면 되지않을까요?
그리고 단파는 도중에 마단에서 현문한테 돌려주는데..
더 일찍 돌려줬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현문이 마단을 이겨야하니까요....
그런데 대형설서린에서 무당파나 소림사는 마단일에 전혀개입을안하네요
마지막 감상을 말하자면 재밌네요
모든분이 재밌다고 말하실줄 알았는데 실망하시는 분들이 꽤있네요
뭐 주관적인거니까
제가 본 설봉님의 소설은 전부다 너무 재밌더군요.
돈만 많았다면 모든책을 다 사드리고 싶을정도로
(옛날책들은 구하기 힘들어서 못 본게있지만)
어제 밤 새벽4시까지 봤습니다
멈출수가 없더군요
마지막으로 독사가 마단주가 되지않고 뇌궁주로서
뇌궁멤버랑 같이 무림을 자유롭게 활보하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하는생각을 합니다.
"독사가 낫 한 자루를 들고 걸어오고 있었다, 산들거리는 미풍을 살포시 감싸 안으면서."
마지막글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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