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재생 (저자 삼두표) 현재 4권 출판중
서대륙을 정복한 잔인한 제왕도 죽음을 피할 수 없어 결국 죽었으나 어렸을 때(운명의 갈림길인 시기)로 환생합니다.. 전생의 인연과 현생의 인연이 엇갈리는 모습이 볼만합니다. 현재 4권까지 나왔는데 1,2권은 주로 현생, 3,4권은 전생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특히 거의 모든 등장인물들이 주인공과 어떤 연관이 있는데 전생과 현쟁에서 어떤 차이가 있는지 찾아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2. 앙신의 강림(저자 쥬논) 현재 8권 출판중
초반부의 색다른 설정으로 보기 힘들었는데 2부에서 중세시기를 배경으로 한 부분부터 읽은 후 다시 초반부를 읽으면서 그 재미에 빠져들었습니다. 크로노스교라는 종교의 부활을 위한 네크로멘서인 주인공 시르온의 모험(활극)입니다. 다만 주인공이 너무 강해지는 느낌이 있군요.
3. 환상유랑기 현재 2권 출판중 (유조아 연재중)
1부는 차원이동한 후 생존하기 위한 투쟁, 2부는 독자적인 영역의 구축과정, 현재 3부 진행중입니다. 기존 판타지와는 다른 여러 독특한 설정이 어느정도 합리적으로 구축되어 잇습니다. (마나 유한설, 모든 세상은 마나로 이루어져있다 등등) 1부에서는 시현의 내면세계를 처절하게 보여주지만 그것 보다 2부부터 나오는 각 등장인물의 시각에서 펼쳐지는 소설의 전개가 더욱 새롭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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