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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놓고 하렘물 끝판왕

작성자
Lv.1 맹세
작성
12.06.09 21:56
조회
13,280

작가명 : 일월

작품명 : 내게 너무 과분한 그녀들

출판사 : 어울림

* 네타가 약간 있을 수 있습니다. 원치 않으시면 돌아가세요.

아... 처음에 대여점에서 제목 보고 ???? 했습니다.

무슨 제목이 만화책 제목 같았거든요.

근데 꽂혀 있는 곳은 소설쪽이고, 자세히 보니 현대 판타지 장편소설이라 써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문득 흥미가 일어 1,2권을 집어왔습니다.

그리고 세상에...

1권 초반부에 나오는 설정에서 부터 이미 저는 빵 터지고 들어갔습니다.

제목에서 보시다시피 이 소설, 대놓고 하렘물입니다.

그래서 주인공 옆에 있는 여자는 90년대를 풍미했던 동급생이라는 재미있는 게임을 해보셨던 분들이라면 모두 이해할 수 있는, 그 외에도 수없이 언급되어 흔하디 흔한 '초특급 미소녀 소꿉친구' 되시겠습니다.

그런데 그 '초특급 미소녀 소꿉친구'께서는 초특급 미소녀가 될 수밖에 없는 운명이었어요.

아!

개연성이 있다니까요!

괜히 그냥 우연히 옆집에 사는 애가 이쁜게 아니에요.

그 이유가 바로 제가 빵 터진 1권 초반부 설정에서 나옵니다.

그리고 남주의 성격 역시 흔하디 흔한 그런 성격입니다.

왜 있잖아요, 몰래 남주를 좋아하는 '초특급 미소녀 소꿉친구'와 그걸 전혀 모르는 둔감 대마왕 남주라는 설정 말입니다.

정말 어디서 보거나, 플레이해본 어딘가에서 한 번씩은 다 경험해봤을 그런 설정들입니다.

흔한 설정이에요.

근데 글이 참신합니다.

재미있어요.

대놓고 하렘물임을 제목에서부터 써놨듯,

절대 지존이라 할 수 있는 '초특급 미소녀 소꿉친구'이후에도 끊임없이 여자들이 남주의 주변에 나타납니다.

근데 이게 보통 장르 소설에서 보면 어거지인데...

1권 초반에 절 빵터지게 했던 설정으로 개연성을 만들어가고 있어요.

신기합니다.

감상글이 없어서, 오랜만에 절 웃게 해준 소설이어서 감상평을 한 번 올려봤습니다.

주말에 심심하신 독자분들께 조심스레 일독을 권해봅니다.

즐겁게 웃으면서 볼 수 있는 소설로 말입니다.


Comment ' 33

  • 작성자
    Personacon 마아카로니
    작성일
    12.06.09 22:03
    No. 1

    하렘 예전엔 좋아했었는데 지금은... 반품되지만 않는다면 봐야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크크크크
    작성일
    12.06.09 22:59
    No. 2

    헉... 제목이 너무 참신해서 차마 손을 뻗을수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취준
    작성일
    12.06.09 23:17
    No. 3

    그 개연성이 너무 궁금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黑月舞
    작성일
    12.06.09 23:40
    No. 4

    그러고보니 현해탄건너 옆동네에서는 이런 종류의 대놓고 하렘물들이 흘러넘치다 못해 공해수준인데 묘하게 한국에서는 찾아보기 힘들단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2.06.10 00:04
    No. 5

    제목은 그렇지만 막상 보면 재밌다는 설을 얼핏 들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6.10 00:36
    No. 6

    일색 짙은 소설 싫어하시는 분에겐 비추합니다.
    한마디로 정의하면 판타지풍 야겜에서 섹스신만 빼놓은 스토리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3 무념무상
    작성일
    12.06.10 02:00
    No. 7

    현판 귀환(?)물 설정을 기초로 미연시게임에서 19금뺀 스토리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여명방랑자
    작성일
    12.06.10 04:04
    No. 8

    어떻게 보면 하렘코미디같은 가볍게 볼수 잇는 소설이기도 하죠
    판타지 로맨스 가 들어간 요소잇지만 보는 내내 피식하고 볼수 잇는
    소설이기도 하죠..
    하렘물을 싫어하는 분들은 싫어하겟지만 이런물을 좋아하는 사람들한
    테 괜찮은 책이죠
    러브코미디물이긴한데 주인공은 대놓고 고자가 아닌점에서 괜찮다고
    할수 잇겟네요..
    야한짓 할려고 할때마다 주변에서 방해가 심하니 이것또한 보면서
    피식할만하다고 할수있겟네요
    말 그대로 가벼운 소설입니다
    대놓고 이런소설은 찾아보기 힘든데 이 책은 그런 욕구에서 만족시켜
    주는 작품일지도 모르겟네요
    윗분말대로 옆동네는 대놓고 흘러넘치는 반면에 한국에서 찾아보기
    가 힘들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낮은자리
    작성일
    12.06.10 06:29
    No. 9

    도데체 어울림 출판사 정체가 뭡니까??
    어울림에서 출판하는 책들 읽어 보신 분들은 제 말 이해할겁니다.
    근데...
    정말 정체가 뭡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미즈료우
    작성일
    12.06.10 08:26
    No. 10

    그야 말로 딱 일본 라이트 노벨입니다..
    일본 라노벨에 특성상 개연성 따위는 밥말아 먹죠..
    최강입니다..
    하렘물이 문제가 아닙니다.. 현대판타지인데 현대에서 일어날수 없는일이 한권에서 수십건씩 일어나니 원..
    주인공에 존재 자체가 똥망 개연성이죠 일본 본토 애들조차 인정한 절대 있을리 없는 남자주인공 표본 그대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김재희
    작성일
    12.06.10 10:51
    No. 11

    한국에서는 보기드믄 소설이라서 그런지 1.2권은 은근히 재미있게 보았는데 반품당했음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6.10 13:37
    No. 12

    우선 1권만 읽었는데 재미있네요.

    좀 다듬어서 러브코미디+이능력 배틀 라노베로 나왔으면
    잘 팔렸을 것 같은데 왜 판무로 나왔는지 모르겟네요.

    라노베는 고정독자들이 꾸준히 구매하지만
    판무로 나왔으니....망ㅠ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미즈료우
    작성일
    12.06.10 13:37
    No. 13

    허허 문피아에서는 라이트 노벨을 보는 분들이 별로 없나 보네요..
    한국에서 보기드믄 소설이라는거 보면..
    대여점에 라노벨란이 따로 생길정도로 범람중인데;;
    뭐 일본 게임 애니나 라노벨 못보신분들이면 신선할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100편을 봐도 100편 주인공이 똑같답니다 허허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淸流河
    작성일
    12.06.10 14:30
    No. 14

    라이트노벨류 소설 주인공은 거의가 다 비슷하죠. 이 소설도 그 쪽을 노린듯한데 차라리 장르소설이 아니라 라이트노벨로 출시했다면 나았을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론도
    작성일
    12.06.10 14:34
    No. 15

    개연성이 뭐에요? 진짜 궁금하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淸流河
    작성일
    12.06.10 14:40
    No. 16

    근데 이 소설, 1권 부제가 '츤데레 엘프, 얀데레 뱀파이어' 라고 써있네요........................................................



    할 말을 잃었습니다. 어울림은 이미 끝난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유니셀프
    작성일
    12.06.10 15:05
    No. 17

    대놓고 전개해서 오히려 괜찮았던...괜히 어설프게 수습하려 했다면 접었겠지만 막나가서 오히려 계속본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토론자
    작성일
    12.06.10 15:48
    No. 18

    저도 읽어보았습니다. 일반 하렘물의 주인공과는 다른 점이 있습니다. 주인공은 오직 평온한 일상을 꿈고 있습니다. 그런데 너무나 아름다운 여친들 때문에 이상한 오해가 쌓여서 나름대로 상당히 고생하지요. 그래도 주인공은 개념이 있으면서 주변사람을 배려합니다. 주인공은 여친의 마음을 알고 있어도 상처를 주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전 그런 주인공을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즉 남들이 보기에는 로맨스지만 당사자에게 나름대로 지옥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滄海一粟
    작성일
    12.06.10 16:45
    No. 19

    이런 소설의 장르는 뭐에요?
    요근래에 보는 소설중에 좀 특이해서요.
    귀환물, 판타지, 현대물, 이계물 등등 나중에 보니까 무협도 나오던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미즈료우
    작성일
    12.06.10 18:18
    No. 20

    滄海一粟 님 이 소설에 장르는 일본식 라이트 노벨입니다.. 어떤 껍데기를 뒤집어 써도 바뀔수 없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왕소라냠냠
    작성일
    12.06.10 18:23
    No. 21

    라이트 노벨이라는 게...

    가볍게 읽을만한 소설이라는 뜻이죠?

    도대체 가볍게 읽을만한 소설이라는 기준이 뭐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스마일즈
    작성일
    12.06.10 18:45
    No. 22

    라이트노벨은 독자층이 중고등학생입니다. 청소년들이 가볍게 읽는 소설이죠. 성인이 읽기엔 가볍다 못해 유치하다고 느껴지수도..
    가볍게 읽는 다는건 ..
    1) 판형이 작게 나와서 들고다니기 편하다(가볍다).
    2) 내용이 보통 1권으로 끝나고 청소년층이 읽을수 있게 쉽게 쓰여졌다..
    의 중의적인 표현이라고 보심 되실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6.10 19:16
    No. 23

    스마일즈님의 설명을 보충

    라이트 노벨 장르는 일반적으로 현실성보다는 재미를 추구하며 게임/만화/애니메이션과 유사한‘가공의 세계’를 표현하는 것을 즐긴다. 그래서 ‘(만화나 게임 같이) 가벼운 마음으로 즐길 수 있다.’는 의미에서 ‘라이트’라는 수식어가 붙게 되었다.

    마케팅적인 측면에서 권 단위의 시리즈로 발매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한 권안에 기승전결이 완료되는 하나의 에피소드를 넣는 경우가 많으며, 특히 1권의 경우는 상업적 가능성을 탐지하는 지표로서 여겨진다. 보통 1권의 판매량으로 시리즈의 지속성이 결정되기 때문에 1권은 특히 완결성이 강하다.

    <a href=http://mirror.enha.kr/wiki/%EB%9D%BC%EC%9D%B4%ED%8A%B8%20%EB%85%B8%EB%B2%A8 target=_blank>http://mirror.enha.kr/wiki/%EB%9D%BC%EC%9D%B4%ED%8A%B8%20%EB%85%B8%EB%B2%A8</a>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물달개비
    작성일
    12.06.10 20:36
    No. 24

    양판부심쩌는 분들에게 묻고싶은데.... 국내 양판이 일본 라노베보다 잘쓴다고 생각하세요? 진심으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8 두경
    작성일
    12.06.10 21:01
    No. 25

    누가 양판부심인가요...
    라노베도 잘쓰고 잘팔릴것만 들여오니까 다 어느정도 잘쓴것처럼 보이는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fiat
    작성일
    12.06.11 01:03
    No. 26

    라노벨이나 국내 양판이랑 도진개진 입니다.

    양산소설중에서도 현판, 겜판이 라노벨이랑 비슷하죠.

    원래 일본에서도 특정연령, 특정 집단을 노리고 나온게 라노베입니다.

    거기에 일본 특유의 애니풍이라고 해야하나.. 전형적인 가족분위기,여동생하앜, 만화같은 분위기가 좀 더 뚜렸하게 나타난거죠.

    애초에 특정집단을 타켓으로 잡았기 때문에 유치한 면이 상당하며, 개연성보다는 인기를 끌만한 소재를 팍팍 집어넣죠.

    예를들어 한국에서 인기있는 겜판,현판등이 한국형 라노벨에 가깝겠네요. 한국의 양산소설류는 일본 라노벨의 옵니버스형이 아닌 서사형으로 진행된다는 점이 다르지만요.
    (한국작가들이 대놓고 라노벨이라고 나오는건, 한국형이라기 보다 한국버전의 일본라노벨티가 나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fiat
    작성일
    12.06.11 01:05
    No. 27

    개인적으로 라노벨풍의 작품이 한국에서 상업성이 괜찮은지에 대해 의문입니다.

    솔직히 한국정서에 안맞아요. 그런스타일은..

    물론 애초에 특정집단을 타켓으로 했기 때문에 그 집단의 구매력이 상업흥행여부를 좌지우지 할테지만 적어도 일본의, 인구수 차이를 감안해도 그런문화에 익숙하지 않기때문에 일본의 상업흥행의 정도와 비교가 안되겠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fiat
    작성일
    12.06.11 01:11
    No. 28

    한국 대여점전용 소설에서도 이른바 흥행요소를 집어넣는 경우가 많은데, 라노벨이랑 다를바가 없죠 뭐. 인기가 있나, 없나의 차이일 뿐이지.

    구성 자체로만 보면 한때 유행한 귀여니류 소설이 라노벨과 다를바가 없습니다.

    소녀들이 좋아할만한 소재, 한없이 가벼운 소설진행, 소위 만화같은 스토리, 특정집단을 집요하게 공략하는 마케팅전략.

    뭐..귀여니류 소설은 종종 드라마/영화/뮤지컬화 되기가 했긴 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3 새누
    작성일
    12.06.11 01:39
    No. 29

    감상글이 뭔가 먼산으로.. 요새 문피아 감상란이 좀 그렇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바질리스크
    작성일
    12.06.11 02:01
    No. 30

    솔직히 이 소설이 정말 재미있나요? 딱 50페이지 읽고 접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雷公
    작성일
    12.06.11 02:09
    No. 31

    라이트노벨 이야기가 나왔으니 덧붙이는데
    라이트노벨은 일본 현지에서도 제대로 된 정의가 없는 장르입니다.
    그나마 가장 잘 된 정의가
    당신이 라노베라고 생각한다면 그것이 바로 라노베
    이 정도.
    원체 기상천외한 소재나 주제, 형식, 전개를 포함한 작품들이 군데군데 포진해있어서 그렇지요.
    물론 평범한 소설?들이 더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이 소설은 오늘 도서관에서 읽어봤는데, 꽤 재미있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뭇별
    작성일
    12.06.11 18:42
    No. 32

    정말 보자마자 들었던 생각은 라이트 노벨이다!!! 라는 것이었고

    피식피식 웃으면서 봤음. 왜 판타지 장르로 나왔는지??

    여성 고객을 노리고 나온 것 같기도 합니다.

    여성분들도 요즘 무협/판타지 많이 보는데 이건 여성분들이 많이 가져가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epicfail
    작성일
    12.06.23 10:59
    No. 33

    글읽고 김원호작가님이신줄알았어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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