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홍정훈
작품명 : 아더왕과 각탁의 기사
출판사 : 청어람
각탁의 기사 6권 "하늘에 계신 아버지"
이번 6권에서는 드디어 요타와 중합체들의 정체가 나옵니다
그들이 말하는 죄악과 킬워드의 목적을 보니까 정말 인간적이 이유라서 공감이 팍팍 되더군요.
왜 인간적이냐 하면 유희라는 것은 인간만이 가지는 종특이니까
6권까지 봐서는 이거 한 10권까지도 나와도 될 것 같은데.. 아니 넘 잼있어서 10권까지 팍팍 뽑아주셨으면 하지만 기존에 구상해놓은 틀이 있으니 7권에서 어떻게 마무리를 짓을지 궁금하네요..
여기서 네타하는거 보다 이거 각탁 읽으시는 분들은 어서 보세요 라고 하고 싶네요..
아마 2부가 나온다면 "다스 베이더와 시스 나이츠" 일지도...
Comment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