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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1 이룡
작성
04.07.07 15:58
조회
1,393

  묵향은 무협편인 4권 까지를, 비뢰도는 3 권 까지를 읽어보았습니다.

  묵향은 무협 편인 4권까지는 기성 유명작가처럼 수려한 문체는 아니었습니다만  구성이 탄탄한 작품이라고 느꼈습니다. 1권 끝은 주인공 묵향이 죽을 처지에 놓여 독자에게 다음 편을 읽게 만들고 있더군요. 판타지 편은 제 취향이 아니라서 진도가 안 나가네요.

  비뢰도는  1 권에 똥폼이니 하는 시정 유행어가 많이 나오는 반 코믹 소설이었으나 1 권은 구성이 잘 짜여 있다고 느꼈습니다. 10 권이 지나서 부터는 1 장으로 마칠 것을  책 한 권으로 만들어 놓았다는 비난을 많이 하더군요. 내가 읽은 2, 3 권 은 그럭저럭 구성이 1 권 보다는 못하지만 잘 짜여 있다고 느겼습니다.

고 무림에 월스트 최악의 작품 5에 무향과 비뢰도가 한결 같이 자주 등장하는데  지난 5월에는 묵향 17권이, 지난달 6월에는  비뢰도 16권이  최고의 대여 횟수를 보이고 있었습니다.  궁금 하네요. 그 인기가 어디에서 올까요?

  저도 '검로' 라는 작품을 모 사이트에 올리고 있는데 묵향 비뢰도의 인기가 부릅습니다. 좀 질투도 나고요. 묵향과 비뢰도의 인기가 어디에서 나오는지  이 글을 읽어신분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꾸뻑. ^^


Comment ' 17

  • 작성자
    용호공자
    작성일
    04.07.07 16:10
    No. 1

    재미에서 나와요.
    요새 문장력으로 대성공 하는건 못봤어요.
    스토리and재미and설정
    이것만 제대로 쓰면 그냥 인기 있어요.
    책은 많이 안팔리는것 같지만서도..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3 은검객
    작성일
    04.07.07 16:12
    No. 2

    비뢰도와 묵향의 인기는 쉽게 접근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십대독자와 이십대 초반의 독자들이 많이 보는 것 같구요. 뭐 고견은 아니고, 잡설이었습니다. 그리고 묵향 1부와 비뢰도 앞 몇권은 기존의 대가분들과도 비견될 만하다는 평가를 받기도 합니다. 그리고 저도 그것에 대해서 일부분 찬성하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꿈꾸며살자
    작성일
    04.07.07 16:32
    No. 3

    ㅡ_ㅡ가볍게 재밌단게 인기비결이죠.. 묵향이나 비뢰도 초반에 재밌었죠
    묵향은 판타지후반까지는 그런데로 재밌었습니다.. 15권이후는 별로
    안땡기더군요.. 16권은 왜냈나 싶을정도고.. 17권은 너무 가볍게
    가는것같은 실망감이 들구요

    비뢰도도 재밌고 대화간의 위트 웃겼죠 그때당시 사부가 제자 등쳐먹는
    그런식의 설정도 독특하며 웃겼고.. 근데 정말.. 뒤로갈수록 너무
    늘어져요.. 지겨움의 극치에다.. 작가의 말에서 원래 이렇게긴얘기다
    너무길어서 출판관계자는 안된다고했지만 꾸준히 써나간다

    헌데 말관 반대로 너무 지지부진하고.. 재미없고.. 갑자기 사부가
    등장하니 뭔가 바뀐듯한데.. 그래도 뭐 뻔히 예상되고
    글에 나오는 여러가지 한자나 자신만의 철학또한 왠지 강요하는듯한
    느낌이 들더군요..

    인기소설지만.. 너무 길게 나왔어요 끝을 제대로내야 정말 좋은책이다
    란 평가를 받을수있을텐데.. 비뢰도나 묵향.. 혹은 요새 무협은
    10대가 많이읽죠.. 인기비결은 재밌는데다 10대의 코드와 맞아떨어
    졌단 말밖에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l수라l
    작성일
    04.07.07 16:54
    No. 4

    재미 위주이며 대리만족도 크죠. 비뢰도랑 묵향을 그냥 묶어 말하기엔 그렇지만..- _-; 비뢰도는 만화를 보는듯한 느낌이고..묵향은 워낙 무협편이 재밌어서..한번 좋아했던것이 싫어지는 경우는 웬만큼 날려먹지 않고서야 있을수 없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무화과
    작성일
    04.07.07 23:43
    No. 5

    묵향과 비뢰도는 가수로 치자면
    문희준같은것이 아닐까요?
    수많은 안티에도 불구하고
    그 수많은 엥~!순이들의 힘입어 콘서트며
    판이며 왠만한 가수 몇명합쳐놓은것보다 잘나가잖아요
    비뢰도나 묵향도 그런타입이 아닐까요?
    워스트다 유치하다는 안티도 많지만
    어린독자층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거 같네요
    귀여니처럼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이상현
    작성일
    04.07.08 01:32
    No. 6

    윤서님.. 조금 위험한 말씀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 역시 묵향과 비뢰도를 매우 재밌게 본 사람중 하나이기 때문인지 몰라도 윤서님의 지금 말씀은 마치 비뢰도와 묵향을 재밌게 본 사람은= 왠가수의 엥순이. 어린독자 로 묶여지는 듯합니다. 더불어 비뢰도와 묵향의 작가는 =귀여니 라는 식으로 된다고 느껴지는 것은 제 잘못 판단된 기분인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하우
    작성일
    04.07.08 10:36
    No. 7

    통쾌함을 주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서울世家
    작성일
    04.07.08 11:58
    No. 8

    저도 다른분들과 마찬가지로 초반부에 심취하다가 중반부에 시들해지고 후반부에 들어서부터는 실망하는 단계에 와있습니다.
    그래도 둘 다 마지막권까지 보았는데 보고싶다는 열망에 차서 읽었다기 보다는 여태까지 봐온 관성으로, 또는 기다리던 다른 작품들이 안나와서 시간이 나니까, 또는 작가가 반대여론을 의식하여 혹시 스타일의 변화를 주지 않았을까 하는 일말의 기대감 등등의 이유 때문이었습니다.
    물론 정통무협을 선호하는 저에게는 맞지 않지만 대여상황을 보니 아직도 많은 팬들이 있는 것 같더군요.
    하지만 현재와 같은 스타일로 앞으로 얼마나 더 끌고갈 수 있을지, 후속 작품에서도 같은 스타일을 유지해나갈 수 있을지, 팬들이 얼마나 오랫동안 작가의 스타일에 열광해 줄지 자못 궁금합니다.
    재미도 중요하지만 감동과 철학을 실어줘야 금강, 용대운, 임준욱 같은 롱런 작가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혹시 출간 속도가 계속 떨어지는 것을 보면 혹시 작가도 이런 딜레마에 빠져 있는 것이 아닐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욱이형아
    작성일
    04.07.08 14:51
    No. 9

    제가 본 무협소설작품 제일 처음이 묵향입니다...그리고 두번째로 본게 비뢰도죠.
    묵향을 봤을때 전율그자체였습니다....무협에 대해서는 하나도 몰랐을때 제게 무협을 알게해준 소설이고 저를 무협소설로 끌어들인 소설입니다...
    하지만 판타지부분은 실망이었죠....보기는 싫지만 그래도 보게 되는것같습니다...기대 심리죠.......처음에 재밌어서 책을 보면 그책은 다봐야 되죠....처음 명성이 워낙 막강해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예린이
    작성일
    04.07.08 18:59
    No. 10

    윤서님 상당히 위험한 발언을 하시는군요

    저도 그다지 묵향 비뢰도에 대해서 좋은 느낌만 있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보통 독자들이 장르소설에 입문할때

    거의 대부분 최초로 보시는 소설들이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아이리어
    작성일
    04.07.08 20:34
    No. 11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비뢰도와묵향...
    처음보는 사람들에게 추천할 수 있는 가장 무난한 책이 아닐까 싶군요
    한례로 어떤여자분들도 비뢰도를 자주 빌려보더군요
    뭐 여자분들이 무협을 안본다는건 아니지만
    남자분들보담 덜보는건 사실이죠...
    본론으로 들어가서 묵향과 비뢰도
    쉽게 읽힐 수 있는 책이죠 복선같은것도 그나마 좀 쉽고
    비뢰도같은경우 사부가 제자를 괴롭히고 착취아닌 착취를
    하는 장면들... 쉽다는게 소설전체가 가볍다거나 싸구려라는
    말은 아닙니다
    비뢰도와 묵향 이 두권의 소설은 기존 무협지팬들과 더불어서
    새로접하는 분들도 많이 보기에 그리고 일단 많이나와서;;
    보는게 아닐까 싶군요.. 저같은 경우 예전에 받았던 그 신선한
    느낌으로 봅니다...
    윤서님 책에는 가치가 없습니다
    글의 내용이 무겁고 중후하다고 멋지고
    글의 내용이 비교적 가볍고 쉬우면 싸구려고 그런거 아닙니다
    예전에 제가 제일 듣기 싫어하는 소리가 판타지소설따위를 읽냐?
    라는 소리였습니다 판타지는 글이아니다... 뭐 물론
    이상하고 알 수 없고.. 그런글들이 있긴 했지만 제가 보기엔
    수작이 많았는데 말이죠...
    저같은경우 비교적 많은 분야에 책을 보곤합니다
    공상과학을 좋아해서 그런책도 많이 찾고요..
    만약제가 님께서 읽으시는 무협지보다 더 어려운 시간을다루고
    초끈이론을 다루고 그책을 일주일에 한번씩 정독한다고
    님보러 아 그런가벼운책 읽어 그런건 순이들이나 읽는거지
    하면 기분이 좋겟습니까?
    역지사지... 쉽지만 행동으로 옮기긴 어려운 말인거 같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아이리어
    작성일
    04.07.08 20:35
    No. 12

    글을 쓴다는건 쉬운일이 아닙니다
    이자리를 빌어 작가분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아이리어
    작성일
    04.07.08 20:36
    No. 13

    수정이 안돼는군요.. 글을 두번째로 쓰는거라
    무협소설로 써야됀다는걸 깜박하고 무협지라고 썻군요
    죄송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들꽃향기
    작성일
    04.07.10 17:10
    No. 14

    묵향을 읽었을때 무협부분까지는 처음 대만족이었습니다.
    그때는 솔직히 처음 접문하는 무협이라서 그런지 맘에 들더군요.
    하지만 판타지로 넘어가면서 솔직히 흥미가 없어졌는데, 그래도 아쉬운 마음이 들어 계속보고 있습니다.
    무협에서 판타지로 넘어가면서 아쉬움을 느끼긴 했지만 그래도 원래 그렇게 글을 적으면서 발전하는 거라 생각하고 다음 편을 기대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비뢰도는 솔직한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반, 우리들이 살아가는 사회에서는 비루연 같은 인물이 나온다면.....음... 상당히 싫어하는 사람이 많을것같은데요..
    비뢰도는 인간의 내면을 솔직하면서도 유쾌하게 드러낸 소설같아 맘에 들었는데 16권이 좀 아쉬었습니다.
    1부 끝이라 모든걸 정리해야 하는 건 알겠지만 좀 허무하면서도 너무 빠르다는 느낌이었거든요.
    지금 책을 읽으면 잠이온다는 제 친구도 비뢰도9권을 붙잡고 한달을 버티고 있는데요..
    전체적으로 완벽한 글은 없는건지..아니면 제가 좀 까다로운 건지 꼭집어 말하기 어려운 안타까운 면도 있지만 재밌고 유쾌한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아, 이자리를 빌어 부탁드리는 데요..
    검류혼님! 성실연재로 얼른 책 출판하시길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유쾌하고 즐거우면서도 조금은 슬픈 소설을 보시려면 비뢰도가 적당할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조조천하
    작성일
    04.07.10 19:52
    No. 15

    윤서아저씨..독자로서 어이없는 발언을 하시는군요. 한때 무협소설 읽으면서 주변사람이 그러더군요.무협지도 책이냐고..님께서 발언하신내용도 이와 다를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전25살 먹은 학생이지만 신무협으로 불리기 전까지의 무협은 한권도 빠짐없이 섭려했습니다. 그리고 최초로 접한 신무협이 비뢰도입니다. 제 개인적으로 비뢰도..독자로서 구독할 수 있는 충분한 요소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모든 책에서나 그렇듯이. 사랑에 관한 이야기가 없다면 그 책은 안팔리기 마련이죠.. 그점에서 비뢰도는 여타 다른책들과는 달리 지고지순한..언뜻보면 장난스러운 사랑을 하고있는 내용을 담고있죠. 무공시현시의 독자적인 문장구조도 한몫한다고 생각합니다. 유독 그 무공이름에만 주목을 하게끔하는 문장구조를 이루고 있죠. 그리고 비류연의 성격도 한몫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떤책을 보면 제자가 너무 4가지가 없이 나오는 것도 있습니다. 그런책은 아무리 무협지를 좋아하는 저로서도 읽지 않습니다. 그점에서 비류연은 적당한 4가지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약간의 표현의 차이이지만 독자에게 와닿는 느낌은 하늘과 땅차이죠. 그리고 여타 책들과는 다르게 조연들의 감정에 대한 서술이 잘되어있다고 생각됩니다. 다른 소설에서는 주로 주인공 위주로 되어있는 느낌이 강하지만 비뢰도의 경우에는 여러 조연의 활약과 감정변화에 대한 서술이 나타나 있습니다. 어떠한 문학장르에서도 조연없는 주연없듯이 이 조연에 대한 표현도 비뢰도의 인기비결중 하나가 아닐까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조조천하
    작성일
    04.07.10 20:01
    No. 16

    한마디 더...위에서 뒤로 갈수록 흐지부지 하다고 했는데..그건 모든 예술 장르의 한계입니다. 제가 보더라도 모든 책은 갈수록 흐지부지해지기 마렵입니다. 예전 3-5권의 출판시절에도 님들께서 많이 칭찬하시는 금강님역시 이 범주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금강님 죄송합니다..지금 와서 끝이 흐지부지 하다라는 이유로 비뢰도의 가치를 깍아내린다는 자체가 이유가 될 수 없다고 생각됩니다. 그렇게 따지면 지금까지의 문학중에서 이런 비난을 받지 않을 수 없는 문학은 없습니다..흐지부지라는 말은 어찌보면 결론에 이르면서 항상 나타나는 여운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부디 자신이 싫어한다고 해서 말도 안되는 이유로 깍아내리지 마시길 바랍니다. 특히 나이드셨다는 분들..이런말 하기는 좀 그렇지만..나이값좀 하셨으면 합니다. 인간이란 나이가 들면서 남을 받아들일수 있는 포용력이라는게 커져야 하는데..여긴 더 작아지는 느낌이들어 아쉽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5.04.21 14:37
    No. 17

    윤서님 발언에 적극 동참합니다.
    에쵸티나 신화 문군 좋아하는 박순희들 이해 못하겠는거처럼 비뢰도 좋아하는 사람들 이해 못하기는 마찬가지니까 ㅋ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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