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사건중심보단 인물중심글을 좋아합니다.
대부분의 다른분들도 그러실듯.....
문제 1 :
현대로 말해서 초딩,중딩,고딩의 주인공이 넘 많네요.
아니 거의 대부분일듯...... 어쩌다보면 유치원가기도 전에 애학원 마치고 박사학위따는 그런 글도 많더군요.
문제 1:
농구선수도 아니고 씨름선수도 아닌에.... 키크고 체격좋고...기골장대하고....
너무 많이 봐서 짜증납니다.
달고단 설탕도 밥대신 먹을수 없죠. 얼굴만 이쁘다고 여자고 고추만 달렸다고 남자는 아니라고 봅니다.
문제 1:
정해진 운명.
운명은 자신이 개척하는것이지 ..미리 정해진대로 살아가는 주인공이라....이런건 백날 읽어봤자 백해무익한 글이라고 밖엔 생각이 안드는군요.
문제 1:
약간의 개연성도 없이
반복되는 우연에 우연에 우연에 우연....- 너무 질립니다.
문제 1:
초기명으로만 싸우고 그리고 결말나는 글.
상황설명없이 무조건 초식이름 한번 부르면 이기더군요 ㅡㅡ;
문제 1:
너무나도 장황한 설명.
문파나 세력설명 초식설명......간간히 틈나는대로좀합시다
아니면 아예 설명만 따로 빼놓던가...
문제 0:
글솜씨 없는글
읽다보면 숨막히는 글이 있답니다.
마치 옹이진 곳에 못박으려는듯 억지로 팬대 굴려놓은듯한....
이건 재미를 떠나서 읽다보면 숨막혀서 못읽는글들이지요.
일단 여기까지만....
여담이지만 수백여권 글을 읽고난 지금...
꺼리가 없어서 ..흔히 말하는 공장무협을 읽고 있답니다.
공장무협중에서도 20권중에 1권정도는 괜찮은글 있더군요.....
일단 생각나는 대로 적어보긴 했는데 일일이 예를 들어서 작가와 그 글을 예를 들지 않은 것은 같은 작가라도 글에 따라서 약간의 차이와 재미가 틀리더군요.
이런건 순전히 글을 이끌어 가는 솜씨 같네요.
아직 여러글을 보신적이 없다면....
- 좌백류
- 백상류 를 추천해 드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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