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류무사" 당황 스럽네요

무협소설을 처음 읽을때  , 보통 작가의 배려나 아니면  오프닝 부분에서

아 이소설은 이렇게 나갈것이다.   그리고   아~~ 이런느낌으로 읽기 시작하면

되겠구나!  라고 생각을 하며 ,   책의 전반적인 흐름 이해하면서 , 비로서 몰입을

합니다.

이번 "삼류무사" 는 어떻게 봐야 하는지  감을 못잡겠습니다.  초반에는 그런대로

몰입을 하기시작할뻔     했는데,  너무  왠지  복잡하고 ,  내용의 전환도

너무 빠르게 바꿔어  1권 부터 감을 못잡겠습니다. 그리고 주인공과 주변인물두요

너무  산만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보통  3권부터 참으면 그때부터 굉장한 느낌을 받을거다 하면  참으면서 보겠는데,

정말, 이번에는  ㅠ.ㅠ  

ps: 고무림에서 정보를 얻어가야겠습니다.

[청린(靑麟)]

지극히도 개인적인 생각으로 1권 서장에 모든 것이 담겨있다! 라고 말씀을 드리고픈.....후닥...

[醫龍]

저가튼 경우는 처음부터 잘 봤는데.ㅋ

친구들 말로는 1.2.권에서는 몰입하기 힘들다고 하더군요.ㅋ

하지만 적어도 3.4.권까지만 본다면 그담부터는

심한 중독현상이 일어날듯.ㅋ

[남양군]

비천사님 조아래 제가 올린 추천글 있는디 한번 보심 안될까요. -후닥-

[비천사]

남양군님 감사합니다. 글을 읽어봐야겠습니다.

[[탈퇴계정]]

흐흐...저는 정혜란땜에 보고 있습니다.........삼류무사 최고캐릭이라 개인적으로 생각됨;;;;

[남양군]

정혜란의 출현빈도가 너무 낮아져서 .....
몽오님이 작가를 좀 다구쳐야겠습니다.

[[탈퇴계정]]

정혜란이 군림천하하는 2부를 쓰도록 다그칠 예정임니다!!!

[착정검주]

정혜란이 삼성을 휘어잡으면 군림천하하는 건데, 사실 추삼이나 하운이나 북궁이나 다 정혜란한테 꽉 잡혀 살잔아요. 한혈흑의존이나 지청천도 눈치만 보며 설설 기지요.

[낙산]

정혜란은 싫어요. 궁설이가 좋지

[벽암]

아저씨 어디있어요?

남양군으로 검색해도 안나오던디 ㅠㅠ

[張秋三]

지청천 이라니..
지청완 이외다..
혜란이는 기도 못 펼겁니다.
왜냐하면 북궁단야와의 관계가 진척되려면 한혈흑의존 한테 잘 보여야 합니다.
그리고 장추삼 같은 경우는 정혜란을 동생 처럼 여기는 경우 인데..꽉 잡히다니 ㅡㅡ;

하운 같은 경우는 꽉 잡혀서 살겠지만 ㅡㅡ;
그리고 지청완은 어째서 꽉 잡혀 삽니까?
오히려 능청스럽게 연기하시는 분 입니다. 그런 분이 어째서 정혜란 한테 잡혀 살겠습니까?

...........;

[용마]

전 1권부터 몰입 ㅡㅡ;

[Juin]

전 1권에서 6권까지는 잘 몰입되던데요...

[파천러브]

3권까지..참으세요..

[[탈퇴계정]]

전 못구해서 2권까지밖에 못봤는데 재밌던데요. ㅠ.ㅠ

[88골드]

복잡하지는 않던데요.

[남양군]

헉, 죄송
제가 삼류무사 감평 올리던중에 회사차량이 고속도로 3중 추돌로 큰 사고가 났다는 연락에 이리저리 상황을 알아 보느라.......

로그인이 풀렸는지 안올라 갔네요.
저는 제가 올린 걸로 착각을 했습니다.
허위사실을 유포한 죄를 어떻게 하나.....=3=3=3

[스누]

신견용쟁이 정혜란을 잡고 사는 것 아니었던가... 휘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