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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1 쾌걸
작성
04.02.29 14:52
조회
1,819

유수행 3권을 어제 구해서 읽었습니다..

강호기행록이후에 무협소설 보면서 운적은 이번이 두번째 군요;;

강호기행록도 같은작가 소설이죠.. 이글을 읽으니까 마음까지 따뜻해 지는 느낌


Comment ' 9

  • 작성자
    파천검선
    작성일
    04.02.29 15:13
    No. 1

    너무 감정자극에만 신경쓰는 작가가 아닌지 모르겠네요
    이 말은 좀 뭐합니다만 억지눈물이라도 흘리게
    글을 쓰는 작가 같다는 생각이 들때도 있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낙산
    작성일
    04.02.29 15:32
    No. 2

    이우형 작가님의 글올리는 시기를 보니 늦은밤이나 새벽이더군요. 글을 주로 밤에 쓰시는것 같습니다. 밤에는 인간이 이성적이라기보다 감정적이게 되죠. 아무래도 이런 성향을 조금 받지 않으셨는지 어림짐작을 해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쾌걸
    작성일
    04.02.29 16:21
    No. 3

    저는 억지로 울지 않았고요 사람을 울릴 정도가 되면 대단하지 않습니까
    그정도 글을 쓸수 있는 사람은 별로 없다고 보는데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용마
    작성일
    04.02.29 16:58
    No. 4

    -_-억지 울음아닌데요...;; 파천님의 감정이 매말란는건지도..ㅡㅡ;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나드리가자
    작성일
    04.02.29 17:56
    No. 5

    이우형작가님의 스타일이죠 가슴에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글을 쓰시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가글이
    작성일
    04.03.01 13:26
    No. 6

    가슴이 뭉클하는 소설은 확실히 좋군요.
    오래오래 기억에도 남고 하여간 이우형님의 작품은
    정이란 측면에선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임준욱님의 작품과도
    쌍벽을 이루시는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천마의 이른 죽음은 좀 의외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스누
    작성일
    04.03.01 22:41
    No. 7

    천마가 갑자기 찾아온건 좀 그랬지만 작가의 말에의하면 천마는 사영의 최대의 적이 아니라 세번째 스승정도랍디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사노라면
    작성일
    04.03.02 03:03
    No. 8

    파천검선님 말에 저도 동감이군요...하지만 정말로 눈물이 납니다..ㅠ_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령이
    작성일
    04.03.06 11:53
    No. 9

    저도 무협을 보면서 운 적은 유수행이 처음입니다..
    하지만 재미있어요.. 인간미가 느껴지는 소설이랄까...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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