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작성자
Lv.1 사사
작성
03.04.05 15:12
조회
4,792

2001년도초의 작품입니다.

주인공 소몽몽은 장난기 가득한 풍류남아 입니다.

정사간의 대립보다는 군림이나 패권욕 및 무공에 대한 욕구가

중심을 이룬 글입니다.

일종의 성장형 소설이라고 할 수도 있겠죠.


Comment ' 9

  • 작성자
    Lv.18 검마
    작성일
    03.04.05 16:26
    No. 1

    컥... 간단명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5 프리맨
    작성일
    03.04.05 16:30
    No. 2

    소설을 읽는 쫀득쫀득한 맛...최고입니다..
    지금은 작품이 안나오데요...--a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사사
    작성일
    03.04.05 17:07
    No. 3

    흐허,,오래전에,,,읽어서,,,, 기억이.. 허허...[검마님] 쏘리...
    부담없이 6권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나현
    작성일
    03.04.05 22:43
    No. 4

    고명운님이셨던가, 고명훈님이셨던가...

    하여튼 신궁으로 기대만빵이셨는데....,.무슨 개인적 사정이 있으신지는 모르지만 신궁2부만 질질 끌고 계시군요. 그리고 마풍이랑 신궁밖에 못봐서 이런 말해도 될랑가 모르겠지만 그분은 두 작품 모두다 똑같은 성격이어서 도저히 작품마다 주인공의 틀린점을 찾아내는게 쉽지가 않습니다. 이는 곧 작가가 어느 선에서는 그저 안정적으로 글쓰기를 하려는 것일 뿐이라는 걸 뜻하는것인데...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사사
    작성일
    03.04.06 00:15
    No. 5

    그외에 고빈호,소요유,잠룡기 등의 작품이 있습니다. 나름으로 읽어볼만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풍이나 신궁은 출판되기전 통신에서 비슷한 시기에 연재된 것으로 압니다. 초기 작품들이기에 성격적 특성이 비슷하리라 생각드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전가보도
    작성일
    03.04.06 00:18
    No. 6

    저도 고명윤님꺼 고빈호 빼구 다읽엇는데 주인공 캐릭설정은
    다 비슷비슷하더군요. 냉혈단심만빼구..
    그래도 고명윤님 소설은 우리나라 무협에선 참 특이한 작품이죠.
    거대 음모같은것이 전혀 등장하지 않고 인간관계의
    갈등이 소재의 큰부분을 차지하더군요..단순히 스토리라인만 봐서는
    김용이 언뜻 연상되고.개인적으로 젤 재밋게 읽은건 냉혈단심인데.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작성일
    03.04.06 02:23
    No. 7

    신궁 1부는 엄청 재미게 봤는데 2부는 보다 말았습니다 ..
    1부의 주인공 아들이 2부 주인공이 되서 다시 애기를 이끌어 나가는데
    차라리 1부 주인공이 계속 애기를 이끌어 나가는 쪽이 훨씬 재미가 있을듯 합니다 쩝..
    신궁 첨 접하고 나서 너무 재미써서 신궁 작가님의 글을 계속 봤는데
    솔직히 각 작품마다 주인공이나 등장인물들이 거의 비슷비슷 하더군염
    처음 접하는 분들은 재미게 볼지 몰라도 저처럼 고작가님의 작품을 마니본 사람들은 쉽게 지루함을 느낄것 같네염 ..
    똑같은 작품을 계속 보는 기분이랄까
    신궁을 맨첨봐서 그런지 신궁이 젤 좋더군염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성유야천
    작성일
    03.04.13 10:34
    No. 8

    나름대로 재밌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으니, 재미가 없다고 일방적으로 주장할 수는 없겠네요.

    그저 저는 읽다가 문체가 넘 허접해서, 재미를 느낄 틈 없이 접었다는 ... 혹시 문체를 조목조목 따지시는 분들을 위해서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이제호
    작성일
    03.04.13 18:02
    No. 9

    무협 처녀 시절에 신궁과 마풍의 중원기행을 봤는데 둘다 개성있는

    작품이죠.. 신궁은 정말 재밌는 작품이 었습니다. 아직 12권이

    나오지 않아 몇달 동안 기다렸지만.. 출판이 늦는 것을 제외 하곤

    정말 가슴이 찡한 작품이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감상란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738 기타장르 (추천)-청룡만리 +3 김종택 03.04.12 1,725 0
737 기타장르 [감상] 이재일 - 쟁선계를 읽고 (1,2권)아... +5 Lv.20 흑저사랑 03.04.12 2,146 0
736 기타장르 [감상] 임준욱 - 촌검무인을 읽는 포인트.. +3 Lv.20 흑저사랑 03.04.11 2,054 0
735 기타장르 [감상]소요음영 1권을 읽고서.... +3 Lv.23 어린쥐 03.04.11 1,151 0
734 기타장르 [감상] 용대운님의 태극문. +6 Lv.1 강호인 03.04.11 1,710 0
733 기타장르 [감상] 싸마쌍협 +3 Lv.99 정상수 03.04.10 2,228 0
732 기타장르 [감상] 진부동의 철사자를 읽고. +2 Personacon 검우(劒友) 03.04.10 2,447 0
731 기타장르 [감상]장경님의 벽호 +3 Lv.1 暗然소혼장 03.04.09 1,562 0
730 기타장르 [감상]천마군림 허공 03.04.08 1,854 0
729 기타장르 [감상]조돈형의 궁귀검신 +9 Lv.1 무적무퇴 03.04.08 3,667 0
728 기타장르 [추천]무협 네 개 추천 => 신존기, 건곤... +2 김현성 03.04.08 2,935 0
727 기타장르 [추천]독보건곤 +3 노독행 03.04.07 1,752 0
726 기타장르 [감상] 용대운 - 군림천하를 읽고 (1~3권) +14 Lv.20 흑저사랑 03.04.07 3,000 0
725 기타장르 [감상]설봉님의 추혈객을 읽고.. +9 Lv.50 삼절서생 03.04.07 3,225 0
724 기타장르 [추천]사마달의 작품중........ +5 Lv.1 사사 03.04.07 3,667 0
» 기타장르 [추천]고명윤의 마풍의 중원기행 +9 Lv.1 사사 03.04.05 4,792 0
722 기타장르 [감상]좌백님으 대도오를 읽고서... +8 Lv.1 AMG 03.04.05 1,868 0
721 기타장르 [감상] 김석진 - 삼류무사를 읽고(6권) 7권... +6 Lv.20 흑저사랑 03.04.05 2,187 0
720 기타장르 [감상]외인계 3,4권을 읽고... Lv.23 어린쥐 03.04.05 1,461 0
719 기타장르 [감상]혈기린외전2 +2 허공 03.04.04 1,808 0
718 기타장르 [감상] 방수윤 - 용검전기를 읽고(3권) Lv.20 흑저사랑 03.04.04 1,187 0
717 기타장르 [감상]좌백(?)의 생사박을 읽고--- +2 절대종사 03.04.04 1,692 0
716 기타장르 [감상] 단편, 가인님의「성하추월(星下追月... +2 Lv.1 여청 03.04.04 1,075 0
715 기타장르 [감상]쟁선계에 대한 잡다한 이야기... +5 Lv.1 주단학 03.04.03 2,021 0
714 기타장르 [감상]권오단의 초혼과 전우치전을 읽고 +3 김프로 03.04.03 1,986 0
713 기타장르 [감상] 방수윤 - 용검전기를 읽고 (1권) +5 Lv.20 흑저사랑 03.04.02 1,869 0
712 기타장르 [추천] 한상운- 독비객 +5 坐照 03.04.01 2,045 1
711 기타장르 [추천] 일반연재란 답사기... +3 화산검파 03.04.01 1,769 0
710 기타장르 [감상] 좌백의 천마군림을 읽고..... +12 Personacon 금강 03.03.31 4,588 1
709 기타장르 [추천]삼우인기담 - 장상수 +6 지누이 03.03.31 3,925 0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