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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저승사자... 다크써클.... ㅜ ㅡ

작성자
Lv.1 poker fa..
작성
05.08.21 11:02
조회
307

수능 100일 기념으로 학원내에서 몰래 술을 마셨죠...ㅋㅋㅋ

물통에 소주를 넣어온 애가 있어서 기념으로 딱 한잔만 마셨습니다...ㅋㅋ

토요일 밤 늦게 집에 돌아와 거울을 보니 눈 아래로 모두 다크써클이 마구마구 생겨서 저의 멋진 얼굴에 흠집을 내고 있었습니다..ㅜ ㅡ

어쩐지 친구들이 저승사자라 놀리는게 처음으로 납득을 해버리는...가뜩이나 남은기간이 두자릿수에 26일에 종로학평 모의고사가 있어서 신경이 예민한데 다크써클이라니!!!!!!!! 우와아아앙앙(포효하는)

맑음님이 지난번에 감자즙 바른 것처럼 저도 지금 스킨 케어 받으러 갑니다....ㅋㅋㅋㅋ   현빈 장동건 원빈 기무라타쿠야 마츠모토 준을 뺨치는 외모를 가꿔야지요..ㅋㅋㅋㅋ  

결론은 수능이 오늘로 D-94일.

고생하는  60만 수험생들을 응원해주세요!!!!


Comment ' 9

  • 작성자
    Lv.84 신주대검협
    작성일
    05.08.21 11:04
    No. 1

    음 기숙학원이라더니 의외로 널널하신듯...
    아마도 다크서클은 따님이 괴롭혀서그럴듯. ㅋㅋㅋ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poker fa..
    작성일
    05.08.21 11:07
    No. 2

    완전히 붙잡아두는 것이 아니고 가끔은 주말에 보내준다는....
    저는 워낙 몸이 약해서 수시로 나가고 있죠... 그래도 주중에는 못나간다는.... 제 딸이 어디에 가서 은거를 하는지 통 안보인다는....ㅜ ㅡ

    리카야 !!!!! 아찌 왔다..!!!!!!!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nightmar..
    작성일
    05.08.21 11:14
    No. 3

    언제나..............................할말을 잊어가는....
    무서운 아저씨....ㅡ 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poker fa..
    작성일
    05.08.21 11:17
    No. 4

    아저씨라뇨!!!!!!
    저는 이제 꽃다운 스무살.... 만으로 열아홉밖에 안되는 청년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CReal
    작성일
    05.08.21 13:51
    No. 5

    뭐 인간의 노화는 스무살부터 시작이라 했으니...-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梅花원조임
    작성일
    05.08.21 16:10
    No. 6

    백일주...없어지지 않는 기념..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草木]
    작성일
    05.08.21 17:46
    No. 7

    아아.....
    저는 술안마시는데도 다크서클이 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9 파천러브
    작성일
    05.08.22 00:28
    No. 8

    ;;;화팅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바다거북5
    작성일
    05.08.22 00:50
    No. 9

    살다보면 수능따위 아무것도 아니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잠깐 시간내서 자신의 미래를 생각하면 정말 공부 열심히 하실 겁니다.
    그 누구도 인생의 고통을 대신 짊어져 주진 않으니까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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