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해야겠습니다. 틀린말이 있다면 바꿔야 겠죠.
Fate/stay night 자신있게 추천드린다고 말씀드린것... 바꿔야 겠습니다.
하지마십쇼. 이것만큼은 말씀드리겠습니다. 마음속에 울적한 마음과 세상에 대한 의욕을 잃고 싶지 않으시다면... 시작하지 마십쇼.
방금전에 Fate 엔딩보고왔습니다. 이번이 2번째임에도.... 진정이 안되는군요. 이 기분은..... '소레치루'와 비견될만합니다.
......아아.. 그래서 말씀드립니다.
으음... '자신의 감정이 목말라 있다' 라고 자신있게 말하시는분들도 있으실겁니다. Fate엔딩보고서 아무느낌도 받지 않으신분들도 있으실겁니다. 그러나.. 제가 생각하기엔... 그분들은 1/100도 안되는것 같군요... 아아... 솔직히 지금 눈물 나올지도 몰라서 이 글을 쓰는걸지도....
여하튼 오늘하루 기분좋게 끝내고 싶다는 분들과 오늘 하루 폐인되기 싫다. 또는 세상의 절망을 느껴보고 싶지 않다....라고 생각되시는분들은... Fate/stay night 해보시지 않기를 추천드립니다.
P.S. 사막의꿈님.. 감사합니다. 사막님 덕분에 슬퍼할수 있었습니다^^ 두번째인데도 이런 느낌이 드는것은 사막님 덕분일 겁니다^^
사막님이 아니셨다면 이런 한글패치도 모르고 그냥 지냈겠죠.
절대적으로 사막님이 한글패치를 주지않으셨다면 이런 느낌얻기도 힘들었겠죠. 비록 기분이 좋지는 않지만.... 또 그렇다고 기분이 좋지않은것만은 아닙니다. 설명할수 없는.... '이상한 기분'이랄까요^^ 사막님 이 자리를 빌어 감사를 드립니다.
Comment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