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하고 보름 정도 지났나요.
컴퓨터 포맷하고 인터넷 잘했는데, 다음날 인터넷 이 안되었습니다.
인터넷 회사에서 돈 안냈다고 또 끊어 갔나 싶었지요.
서울쪽에서 전화 몇통왔는데 안받았습니다, 돈이 없었거든요.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우체통에 인터넷 요금 내라고 날아왔더군요.
그런데 내가안쓴 12월 이 포함되어 있던 거였습니다, 당장에 전화했죠. 너희가 인터넷을 끊어서 내가 못했는데 왜 돈을 내라고 적어놨냐고 말이죠, 저번에도 그런 일이 있었습니다. 요금서에는 돈이 12만원인가 내라고 날라왔는데 전화해서 물어보니 7만 얼마라는 황당한 시츄에이션이 있었죠, 그래서 이새끼들 사기치는 거구나! 생각했죠.
인터넷 회사측에서는 안끊었다더 군요. 그렇다면 기계가 고장 났구나! 생각했죠. 당장에 A/S 불렀습니다. 지금이 저녁8시라서 다음날 온다 더군요.
한달을 넘게 기다렷는데 그깟 하루 정도야 기다려 줄수 있었죠.
다음날 아침이였습니다. 왔더군요. 컴퓨터를 켜고 보여줬더니. 모뎀(컴퓨터 옆에 조그만 기계)만 보다가 노트북을 꺼내서 모뎀은 인터넷 잘된다고 하더군요.
문제는 컴퓨터라면서. 그냥 가더군요. 이럴수가. 컴퓨터는 잘만 되는데 왜!!!
출장기사 가고 나서 바로 포맷하고 윈도우 다시 깔았습니다.
인터넷... 훗... 잘되는군요 OTL....
모든게 제 실수... 아무튼 불친절한 출장기사 나빠요.
인터넷도 졸라 꾸려서...
내 6년된 컴퓨터도 이제 바꿀때가 된듯 하고...
속상합니다 ㅠㅠ
아무튼 여러분 H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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