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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오랜만에 게임을 하니까

작성자
Lv.54 소설재밌다
작성
09.12.18 00:15
조회
385

재미가 있군요. 다시 서든을 시작했는데, 아는 형 클랜에 용병을 갔습니다. 대룰을 하고 싶었지만, 할 줄 아는 사람이 그 형과 저 말고는 없는 관계로 보급을 했는데, 어헣↗

남자는 실력으로 말하는 거죠. 킬뎃60%에 헤드율 87%를 찍었는데, 역시 오랜만에 하지만, 감각은 살아 있었고, 인간의 범주를 넘어선 탓에 적들은 제 총알 앞에 추풍낙엽처럼 우수수, 떨어지는 데 그 쾌감이란. 이 맛에 헤드를 쏜 달까요.


Comment ' 7

  • 작성자
    Personacon 교공
    작성일
    09.12.18 00:20
    No. 1

    저는 역시 스포를 하기 때문에 서든을 못하겠더라구요. 스포를 하다 서든을 하면 움직임이 너무 무거운 느낌이 들어서요. 스포는 역시 폴짝폴짝 뛰는 맛이죠. 그렇다고 잘 하는 건 아닙니다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소설재밌다
    작성일
    09.12.18 00:24
    No. 2

    아, 저는 스포를 못 하겠더라고요. 전에 심심해서 한 번 해봤는데, 전부 다 강시처럼 뛰어다녀서 맞추질 못하니까 짜증이 솟구쳐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교공
    작성일
    09.12.18 00:26
    No. 3

    ㅋㅋㅋㅋㅋㅋㅋ 하나에 익숙해지면 다른 하나가 힘들어지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소설재밌다
    작성일
    09.12.18 00:27
    No. 4

    그렇네요. 역시 제 몸에 맞는 옷을 입는 것 만큼이나 적당한 게임을 찾는 것은 중요한 건가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교공
    작성일
    09.12.18 00:31
    No. 5

    중요한가요. ㅋㅋㅋ 심심해서 아바도 해봤는데 이건 또 스포하고 달라서 힘들었어요. 오히려 서든에 가까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서든을 많이 안 해봐서 잘은 모르겠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소설재밌다
    작성일
    09.12.18 00:36
    No. 6

    아바도 한 번 해보려고 했는데, 사양이 높더라고요. 그래서 포기 했는데, 대신 카스를 해봤거든요. 카스는 진짜... 못하겠습니다!!!!!!!!!!! 핑계가 필요 없는 게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교공
    작성일
    09.12.18 00:53
    No. 7

    ㅋㅋㅋㅋㅋ 카스는 친구들과 해본 게 다라서; 기억도 안 나네요. 스포인가 뭐랑 엔진이 같다고 들었는데요~ㅋ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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