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까이는겁니까?
괜히 글썼다가 3시간만에 반대표 6표 받고, 여기는 개인 게시판이 아니라는 소리나 듣고, 기운이 빠져서 좌절해 버렸습니다. 원래는 오늘 밤이나 내일 12시까지 접수 받으려고했는데 5시에 종료했습니다.
그나마 3분이 신청하셔서 우울함은 조금 가셨지만, 비평란을 위해서도 작가분들을 위해서도 나쁜일을 한게 아닐텐데, 반대표만 줄기차게 받았다는 것은 .......음
그냥 제가 싫은건가요? 그냥 한숨만 나오네요.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원래 까이는겁니까?
괜히 글썼다가 3시간만에 반대표 6표 받고, 여기는 개인 게시판이 아니라는 소리나 듣고, 기운이 빠져서 좌절해 버렸습니다. 원래는 오늘 밤이나 내일 12시까지 접수 받으려고했는데 5시에 종료했습니다.
그나마 3분이 신청하셔서 우울함은 조금 가셨지만, 비평란을 위해서도 작가분들을 위해서도 나쁜일을 한게 아닐텐데, 반대표만 줄기차게 받았다는 것은 .......음
그냥 제가 싫은건가요? 그냥 한숨만 나오네요.
일반적으로 생각하기에 비평란이라함은 특정 소설에 대한 비평을 하는 공간이지 내가 비평해줄테니까 신청하라고 글 쓰는 공간은 아닙니다.
(작가들이 자기 작품 비평 요청을 하기는 합니다만...그것도 항의하는 사람이 많아서 요청 자격이 강화됐잖아요?)
비평란은 개인 게시판이 아니라는 말은 제가 썼습니다만,
반대표가 그만큼 달렸다는 게 왜 그랬는지 한 번 생각해보세요.
작가들에게 요청을 받고 싶은 거였다면 연재한담이라든가...이런 곳에 쓰는 게 맞는 거고, 일반 독자들에게 요청을 받고 싶었다면 강호정담이나...이런 자유게시판류에 쓰셨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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