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추노 등과 함께 꼬박 챙겨보는 몇안되는 프로그램이 신비한티비 서프라이즈(진실 혹은 거짓은 빼고 앞에거) 인데 어제 내용은 꽤 재미있군요.
내용은 주원장이 고려인일수도 있다는 내용.
한 사람이 주원장이 고려인일 수 있다는 내용을 말하고 또 그건 말도 안된다는 중국인들의 의견도 나오고.
그 다음 내용은 중국병사 수천명이 한꺼번에 사라진 내용.
인체발화일수도 있다는 의견도 있고 공간이동이라는 의견도 있고.
방송을 보면서 주원장이 고려인이다는 내용으로 무협소설이 나올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사람들이 사라진다는 것은 이미 소설로 많이 나왔고요. 이고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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