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염색 풀었어요.

아이고 물이 좀 빠지긴 했지만 체리레드에 지지 않는 레드와인 머리색을가졌었는데 오늘 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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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걸림 -_-;;; 어제 햇어야 되는데 한다고 한다고 하다가 그냥 자버려서 -_-... 결국 걸려서 앉았다 일어나기 350번만 하고 쉬는시간에 벌좀 받고 끝났어요 휴.

다리운동 열심히 했네요... 앉았다 일어나기 350번 쯤이야 푸훗

쩝. 집에 와서 검은색으로 염색을 하는데... 제가 직접 해보는건 첨이라 떨면서 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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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닌이 위장한 모습이 됐어요... 염색물이 양쪽 볼에 묻고 귀에도 묻고 목에도 묻음 ;ㅁ;...

심함... 그래도 역시 검은 머리는 신비한 느낌이 들어서 좋아요 흐흐

[마존이]

ㅋㅋㅋ 검은머리는 전혀 신비롭지않아요

엄청 미남이면 오 신비롭다하는데 평범하면 그저 그저.. 그저 그렇죠 ㅜㅜ

엉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