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를 볼때 맘속으로 쉽게 사랑해라는 소리가 나오네요.

뭐랄까, 볼때 순간적으로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가 반복적으로 나옵니다.(케릭터들이 가진 감정의 흐림이 보일때요.)

  정말 너무 사랑스러워요.

  그 사랑의 결과물이 비록 혐오스러울지 몰라도요.

  아아, 그렇기에 로맨스물을 볼땐 정말 케릭터들에게 수없이 사랑해라고 말해버리네요.

  그렇지만 케릭터들은 못듣겠죠 ㅇㅅㅇ

  orz

  일주일동안 기숙사에서 인터넷 금지 해야겠네요

[사막의꿈]

그러고보니 2차원 캐릭터에게 사랑(?)에 빠져본적은 몇번 있었습니다.ㅇㅅㅇ; 꿈에도 나오더군요.미연시나 라노베같은경우 후유증이 장난아니죠.다만 닿을수없는 마음이라 안타까울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