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재제사유 기사

◇ 2008년 2월23일 방송

제작진의 의도성 여부와 관계없이 해당 상품(하하의 죽지 않아 티셔츠)의 노출빈도가 매우 크며, 티셔츠에 새겨진 '죽지 않아'라는 문구는 일반적인 디자인이 아니라, 하하가 수년 동안 노래와 유행어를 통해 소개하여 일반에 잘 알려진, 하하의 `죽지 않아` 즉, '하하의 특화된 디자인'으로 간주할 수 있는 바, 가수 하하가 해당 의상을 입고 있는 모습을 근접촬영 등을 통하여 수차례 방송한 것은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제46조(간접광고)를 명백히 위반한 것으로, 노출 정도 등을 감안하여 `경고`로 의결함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newsid=20110927160612689

이런것도 경고를 받는군요..

그동안 모르는게 너무많았군요

내가 이상한건가?

[雪雨風雲]

제들이 이상한거 -0- 그렇게 따지면 개콘 같은 개그 프로는 다 죽어야 함 -0-

[요를르]

아니에요, 이상하신게 아니에요. 나그네님이 이상하신거면 저도 이상해야하잖아요(응?)

[부정]

아디다스 상표 안 가리고 떡 하니 보여주는 것과 비슷한 이치지요. 아마 저 티를 따로 하하가 판매했나봅니다.

[임창규]

...

[꿀도르]

ㅋㅋㅋㅋㅋㅋ 그 뭐냐 돌아다니는 짤 중에 영어 가사 해석에 관한 건데.. 외국인들이 아무렇지 않게 생각한걸..성적으로 해석하더군요; ...거기 사람들 좀 미친것 같더군요.

[단유인]

영화쪽이나 드라마는 ppl(간접광고)가 어느 정도 허용되는 반면(트루먼쇼 보시면 이해가실겁니다.) 버라이어티같은 쇼프로그램은 제제가 심하죠.
이 간접광고들이 돈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민감하게 반응할수 밖에 없는
겁니다.

[환장부르스]

하하몽 쇼핑몰에서 파는 물건 같은데 그렇다면 충분히 납득할 만 합니다.
링크에 나온 다른 내용들은 이상한게 좀 있네요.

[요신]

동방신기 노래였나. 여성부가 "I got you under my skin."이라는 관용구를 성적 의미가 있다고 연불 때렸다가 망신당한 적이 있지요.

그리고 PPL은 SBS의 경우는 좀 흔한 편(?)입니다만, KBS나 MBC는 정부가대주주인 공영방송이라 엄격하게 규제되고 있는 겁니다. 그래도 요새는 PPL 관련 규제가 약화됐는지 드라마에서는 대놓고 하는 경우가 빈번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