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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24 약관준수
작성
11.10.22 18:37
조회
1,102

허술한 프로그램 포맷은 첫 방송이라서

이해를 하겠지만

회사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고비용 저효율에

자뻑 집단을 본 듯 합니다.

나 이런 능력 있어 이럼 멀 합니까.

생각 없는 무리한 도전으로

팀원들 힘만 다 빼 놓고

목표 달성에 실패하는데.

우선은

자신들 짐 정리가 먼저 있어야죠.

그런 기본적인 정보 공유도 없이

무모한 도전만 한다면

실패는 당연한 수순이죠.

자신과 자신이 소속한 조직의 역량은

재대로 모르는데 무슨 일을 한다고...

땀 나니 식수 찾고

배 고프니 식량 찾고

그런 조직에 무슨 비전이....


Comment ' 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10.22 20:04
    No. 1

    저들이 보여주고자 하는게 극한상황에서의 생존만이라면 모르겠지만 그건 프로그램 의도가 아닌것 같네요. 오히려 갈등상황에 주력한 편집을 보니 아무래도 캐릭터간의 스토리가 중심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비비참참
    작성일
    11.10.22 20:18
    No. 2

    저런 리얼리티 종류의 프로그램의 경우 초반 시청률을 뽑기 위하여 사람간의 갈등요소는 필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10.22 20:24
    No. 3

    생각해보니 뻔히 다 아는 사실을 약관준수님이 몰랐을 이유가 없으니 이것은 제작진의 편집의도가 한심하다는 소리라는 생각이 갑자기 드네요. 참 한심한 편집으로 갈등상황에 대한 개연성이 약하긴 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약관준수
    작성일
    11.10.22 20:37
    No. 4

    ^_________^
    활기찬 도전을 이끄는 목표의식의 부제가
    가장 큰 원인이 아닐까 싶습니다.

    살아 남기 위해 노력하는 것과
    구조될 날만 기다리며 어영부영하는 모습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이겠지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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