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무적 이런 대단한 작품이 있다니

정말 대단한 작품이네요.

절 이렇게까지 화나게 하다니 세상 그 어떤 원수도 그 어떤 정치가도

하물며 김광수 그 인간도 절 이렇게 분노하게 만들진 못했는데.....

"야이 OOO야! 적당히 해라!"

라며 책을 던지게 만들다니 오랜만에 스트레스라는 걸 경험하게 되네요.

뭐죠? 이 책이 왜 그토록 인터넷 상에서 추천을 많이 받은 거죠?

분노라는 감정에 대해 진지한 고찰을 갖게 만들어주는 책이라서?

PS. 화산지애 어떻게 할거야 김광수!

[잠만보곰탱]

김광수 작가랑 비슷하던데 =_=... 뭐 별반 차이를 못느꼇....

근데 그 선수무적 작가분 다른 소설은 또 그렇지 않던데요.. 예전 기억이라 가물가물하지만.. 그 다른소설 보고 선수무적 봤다가 낚였다고 생각한 기억이...

[이멜]

아무래도 여자가 많아서가 아닐까요 ㅡ;;; 무려 23명이나... 무림에 알려진 미인과 신비세력의 미인들까지 모두 접수하는 주인공이니..;;

[사과라고]

설천님 김광수는 그래도 1~2~3권까지는 작가의 도리를 다합니다.
그 후가 문제일 뿐이지 하지만 이건 뭐 1권부터....

[백수77]

광수는 지금도 런닝맨에서 삐끄덕 춤을 추고 있을텐데...

[블랙템플러]

ㅋㅋ 극악 마공서 서열 상위 랭크되는게 신검신화전,선수무적,남궁세가소공자가 있습니다. 많이 찾는게 기이할 정도의 소설들인데... 내상 제대로 입으셨군요. 저도 디씨에서 누가 꾸준히 댓글로 추천하길래 보았다가 열받아 죽을뻔한적이 ㅋ

[용세곤]

희매님?

[흑전사]

하하하 저는 처음 이코너에 왔는데 재밌군요.
저도 내상을 많이 입었습니다.
그것은 작가의 유치함 때문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