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을 내기로 결심을 굳혔는데...

알고보니 지도교수 도장을 받아야 되는군요.

앗!!!

그런데 지도교수 누군지 모름...

거기다

월욜 당일만 받는데

월욜에 쫓아가서 지도교수 알아낸 다음에

도장 받아서

제출까지 해야 되네요.

아... 지도교수 따위...

제길...

친한 교수 한분 있으신데

부교수라...

과연 부교수도 지도교수로 쳐줄것인가???

두둥????

아님 학과장님 찾아가야 되나???

학과장실에 비서(?!?)가

옛 애인인데

아 줴길;;;;

불편한;;;;;

으어;;;;

[소울블루]

알고보니 의외로 지도를 가지고있는자가 지도교수.

[백수77]

보물지도를 갖고 계신 교수님을 찾으십시오.

[서래귀검]

같이 원피스를 찾으러 가는 겁니다.

[짱아오빠]

옛애인이 뭔가요?

[소울블루]

연예인 오타임..
신경쓰실 필요 없음..
옛애인=연예인.

[윤필담]

소블님 띄어쓰기 했잖아요
오타 아닙니다~

[소울블루]

흥.

[짱아오빠]

흥

[윤필담]

뭐지요 이 반응은;;;;

[백수77]

옛애인 = 남자(?)
천기룡님은 흑마법사의 길을 걷는 위너였던 것이빈다.

[윤필담]

오랜만에 왔더니
백수77님 위험한 발언을
당근 여자분이죠

[하규]

어떻게 지도교수님이 누군지 모를수가 있죠?

[하늘말나리]

지도교수 따위라...제가 만일 지도교수라면 도장 찍어주고 싶지 않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