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신대대책협의회(정대협)이 주한일본대사관 앞에 건립을 추진 중인 일본군 위안부 평화비를 두고 한일 양국의 외교적 마찰의 소지가 일어나고 있다.
일본 정부가 외교 경로를 통해 평화비의 설치 중단을 요구했지만 우리나라 정부 측은 기본적으로 시민단체의 일인 만큼 관여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문제 해결을 위해 납득할 만한 조치를 취하지 않은 상황에서 일본 측의 항의는 설득력이 없다는 지적도 있다.
http://economy.hankooki.com/lpage/politics/201112/e20111209154644120280.htm
가깝고도 먼나라 넘들, 정주고 싶어도 정나미 떨어지는 짓을 반복하는 머나먼 이웃나라가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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