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책방에서 먼지를 먹으며 구석탱이에 처박혀있는 명작을 찾았어요..
뭐 아시는 분들은 다 아나는 토우메 케이의 <예스터데이를 노래하며>라는 작품인데 정말 좋네요..
사랑 이야기야 그렇다 치더라도 주인공마다 어제를 노래하는 이유를 조금씩 풀어가는데 와 흡입력이 장난아니에요 후아앙
결론: 책방아저씨가 권당 100원에 얼마든지 보고오라고 빌려주심 오오 대인배 오오 한 오일보고 갖다줘야지.
요즘 이렇게 책방에 박혀있는 명작 찾아내기에 혈한이 되어있어요 책대여비도 싸니까 10권단위로 막 빌려오고 그럼 짱좋음 으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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