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
12.01.18 23:25
조회
584

현재 이것 때문에 글쓰기에 진전이 없네요.

지속적으로 발견되는 논리적 오류를 수정 중이기는 한데,

아무래도 저의 시점으로 못 잡아내는 부분이 있을까 싶어서

용기내어 올려봅니다. 무조건 의심가는 부분은 꼬투리 잡아주세요.

오토솔이라는 게임은 기본적으로 공식적인 것이 아니다. 로덴의 ‘어둠’이 만들어낸 신종 도박인 셈이다. 때문에 공식적인 규정집 따위는 없다. 다만 도박장 내에서는 통용되는 규정을 모아놓은 책자가 있다.

참가자에 제한은 없으나 탁자의 크기에 한계가 있기에 그것이 참가자의 제한이라고 봐도 좋다. 게임 참가자 개인당 스물네 장의 카드로 게임을 시작한다. 그중 스무 장은 갖고, 나머지 네 장은 바닥에 버린 채로 시작한다. 물론 진행자가 임의로 섞은 뒤에 배포한다.

게임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그 누구보다도 먼저 ‘종(終)’을 선언해야 한다. 이때 종의 종류에는 세 가지가 있다. 하나는 걸린 패배자에 한하여 판돈의 반 밖에 못 가져오는 반종(半終). 두 번째는 걸린 판돈을 그대로 가져오는 온종(穩終). 마지막이 걸린 판돈의 두 배를 획득하는 배종(倍終)이다.

판돈의 액수는 모든 참가자들이 걸어놓은 액수의 평균값으로 정한다. 판돈을 크게 하고 싶다고 해서 무턱대고 크게 잡을 수도 없고 잃기 싫다고 해도 판돈을 무작정 작게 잡는 것이 불가능한 부류라고 할 수 있겠다.

종을 선언함에 있어서 당연히 반종은 선언하기가 가장 쉽고 빠르다. 다만 판돈을 반 밖에 못 가져오기에 그렇게 큰 이득이 없다. 온종은 평범하며, 배종의 경우 한 판 크게 쓸어 담을 수 있는 대신에 선언이 매우 어렵다.

기본적인 규칙은 처음 시작하며 가진 스무 장의 카드를, 바닥에 있는 카드와 교체해가며 종의 조건에 맞추는 것이다. 이때 카드를 교체하는 것에는 특별한 법칙성이 있다. ‘사두’라는 카드와 교체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이단’이라는 카드가 필요하다. 반면 ‘이단’이라는 카드를 교체하기 위해서는 ‘사두’를 제외한 모든 카드가 허용된다.

종의 선언은 반종과 온종, 그리고 배종이 모두 조건으로 하는 카드가 다르며 종의 선언 당시에 선언 조건에 부합하는 카드 말고 특정카드 이외의 것은 있어서는 안 된다. 종을 선언하며 가지고 있어도 되는 특정한 카드를 제외하고는 게임을 진행하는 도중 모두 버려야 한다.

종을 선언하는 조건은 반종이 카드의 수 열여섯 장으로, 운이 좋아서 지니고 시작한 카드의 종류가 반종의 선언 조건 열여섯 장과 겹치고 나머지 네 장이 종을 선언하면서 지니고 있어도 되는 ‘특정카드’일 경우라면 시작하자마자 선언하는 것이 가능하다. 온종의 경우 조건이 열 장이며, 배종의 경우 카드 세 장에 해당한다.

카드를 세 장이 남을 때까지 버리려면 아주 후반부까지 가야하기에 자신이 배종을 노리고 있다는 것을 반드시 들키게 된다. 또 초반에 아무리 패가 좋게 나와도 게임의 진행상 카드를 계속 교환해야하기 때문에 최후까지 자신이 그 세 장을 보존하고 있으리라는 법이 없다.

자신의 차례에는 무조건 카드를 교환해야 되는 탓이다. 카드를 애매하게 버려가며 자신의 차례에 교환할 조건이 없다면 패배가 된다. 그리고 배종의 조건에 해당하는 세 장의 카드는 모두가 교환조건이 매우 좋기에, 내놓는 순간 다른 사람이 가져가버릴 수 있다.

이처럼 종의 핵심이 되는 특정카드들은 아주 좋은 교환조건을 가지고 있다. 막상 반종만을 바라고 있었지만 상황이 반종을 포기하는 대가로 온종을 바라볼 수도 있는 것이다. 반면 배종을 바라고 있었지만 상대방의 눈치가 자신과 같이 배종을 바라고 있다면 원하는 카드를 교환하는 것이 힘들어지므로 깨끗이 포기하고 온종이나 반종으로 갈아타는 것도 가능하다.

세 개의 종은 모두 중심이 되는 카드가 있는데 그것은 게임 전체에 있어서 세 명당 하나씩 부여된다. 이를테면 게임을 하는 인원이 세 명이라고 하면 반종과 온종, 배종의 핵심이 되는 카드가 게임 전체에 한 장씩 이며 게임을 하는 인원이 여섯 명이라면 모든 종의 중심이 되는 핵심 카드는 두 장씩 나오게 된다. 그리고 인원이 몇 명이던 승자는 최대 두 명. 가장 빠르게 종을 선언한 인원과 그보다 늦게 선언을 하여도 보다 높은 종을 선언한 쪽이 승리자다.

이때 첫 번째 승리자보다 중요한 것이 더 높은 종을 선언한 승리자가 된다. 가장 우선적으로 종을 선언한 이가 배종이라면 모든 참가자는 패배자가 되어 게임에 걸린 판돈의 두 배를 지불해야 한다. 하지만 첫 번째 선언자가 두 번째 선언자보다 종의 단계가 낮다면 첫 번째 선언자 자체는 아무런 득실이 없다.

두 번째 선언자가 진정 승자가 되어 나머지 패자들에게 돈을 수금하게 된다. 결과적으로 먼저 선언을 해도 종의 단계가 낮다면 판돈을 잃지는 않지만 득을 하지도 못한다. 이 탓에 반종은 거의 의미가 없다. 오히려 질 것 같은 기운을 느낀다면 빨리 반종만을 선언하고 자신의 돈을 지키려는 용도로 쓰이게 된다.

카드를 교체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웃돈’이다. 자신의 차례가 되었지만 해당 카드와 교환조건이 있는 카드가 없을 경우, ‘웃돈’을 얹어둠으로써 그 카드를 다른 사람이 함부로 가져갈 수 없게 만들 수 있다. 다만 이 웃돈을 얹어두었음에도 다음 자신의 차례에 그 카드를 교환하지 못한다면, 계속하여 같은 숫자에 해당하는 카드를 지불하여 웃돈을 유지해야 한다. 이때 카드 교환이 성공한다면 최초의 웃돈은 돌려받을 수 있지만 차후의 웃돈은 돌려받을 수 없다. 그리고 ‘웃돈’은 그 카드를 교환하는 것 이외에는 해제할 수 없다.

웃돈을 유지하기 위해서 손에 들고 있는 카드를 계속적으로 지불하여 결과적으로 손에 든 카드가 없어진다면 파산. 반면 ‘웃돈’이 얹어져 있는 카드라고 해도 다른 진행자가 자신의 차례에 얹어놓은 ‘웃돈’과 동일한 카드를 지불하는 것으로 그 카드와 교환을 성립시킬 수 있다.

카드가 소멸되는 경우는 단지 세 가지이다. 웃돈을 얹었으나 그 카드를 교체하지 못하여 계속하여 웃돈을 유지시키기 위해 카드를 지급하는 경우와, 상대방이 웃돈을 얹어놓은 카드를 자신이 교체하기 위하여 그와 똑같은 웃돈을 지급하는 경우다. 그리고 마지막 한 가지, 종을 선언하였으며 손에 들린 카드가 종의 선언 조건에 해당하는 카드 이외에, 핵심 카드만이 있을 경우이다.

이 경우 핵심 카드는 승자가 한 명이 나옴과 동시에 게임 내에서 소멸하게 된다. 이 세 가지의 경우를 활용, 자신이 손에 들고 있는 스무 장의 카드를 종의 선언 조건에 딱 맞게 맞춰야 한다.

기본적인 전법은 자신에게 절실하게 필요한 카드가 바닥에 깔려있을 경우 상대방이 절대로 그것을 먼저 교환하지 못할 정도로 큰 웃돈을 얹어놓는 것이다. 다만 다음 자신의 차례에 그것의 교환에 실패한다면 파산이 확실시 된다.

실제로 이 오트솔에서는 사기와 속임수가 상대방이 증명을 해내지 못하는 선에서 허용이 되기 때문에, 승자가 없는 게임도 많다. 아주 대놓고 의심스러운 짓을 해도 그러한 행동을 명확하게 증명해내지 못한다면 눈을 빤히 뜨고서 당하게 된다. 덕분에 자신은 반종을 선언한 이후의 게임을 진행이 안 되는 교착상태로 만들어버리는 상황도 자주 발생한다.

종의 선언을 함에 있어서 핵심이 되는 카드를 자신이 기어이 손에 넣는다. 이때 종의 선언은 일반적으로 그 조건이 가장 간단한 반종으로 맞추고 나머지 카드를 ‘웃돈’을 이용, 소멸시켜 나간다. 혹은 모조리 핵심카드로 맞추는 경우도 있다. 다만 이 과정에서 상대방이 자신의 작전을 알아차리고 웃돈을 얹어둔 카드를 빼앗아가 버린다면 일을 그르치게 된다.

마지막으로 종을 선언함과 동시에 손에 들고 있던 핵심카드를 게임 내에서 소멸시켜 버리면 반종 이상의 종의 선언은 나올 수가 없게 된다. 게임이 돌고 돌아 종의 선언이 불가능하다는 것이 인지된 시점에서 게임은 종료된다.

사패(死牌)라 함은 패를 죽인다는 것으로, 게임이 극 후반부에 이르러 이미 바닥을 수십 번이나 지나간 카드를 보고, 상대가 지닌 카드가 무엇인지 정확한 예측이 될 경우 할 수 있는 수단이다. 반종과 온종, 배종은 각자 조합을 많이 해봐야 각각 선언이 가능한 조건이 세 가지 정도도 되지 않는다.

이 중 한 가지로 상대방이 조건을 충족시킨다는 것을 예상할 경우, 자신의 선언이 상대방보다 느리다는 것을 확신할 경우 종의 선언을 포기하고 사패를 준비해도 된다. 다만 자신이 예상했으며 그것에 따라 준비한 사패의 종류가 상대방이 종의 선언 때 내려놓는 카드와 하나라도 일치가 되지 않는다면 판돈의 두 배를 물어줘야 한다.


Comment ' 5

  • 작성자
    Lv.39 청청루
    작성일
    12.01.19 00:01
    No. 1

    길다.;; 생각만으로는 오류를 찾기가 힘들 것 같아요. 음, 일단 트럼프로 하는 게 아닌건가요? 아니면 여러개의 트럼프를 섞어서 만드는건가... 테이블에 앉는 사람 숫자에 따라 카드조합이 바뀔텐데 이 부분이 궁금하네요.
    가장 좋은 건, 지인을 동원해서 직접 시뮬레이션(이라 쓰고 실험노가다라고 읽는)을 통해 오류를 찾는 게 쉬울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2.01.19 00:03
    No. 2

    카드놀이가 맞기는 한데 굳이 트럼프는 아닙니다.
    개인당 배부되는 24장의 카드 중 한 장은 반종이나 온종, 배종의 핵심 카드이며
    나머지 23장은 그것의 조합에 부응하는 교환카드입니다.
    사람이 많으면 카드의 수가 늘어나지 조합이 바뀌지는 않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1.19 04:29
    No. 3

    소설 진행에 매우 중요한 부분이며 계속 써먹을 게임입니까?
    아니면 한 페이지를 장식하기 위한 게임입니까?

    논리적 오류를 발견하기에 앞서 글을 다 읽어 보았지만 추상적으로 밖에 다가오지 않습니다.

    '고스돕은 일에서 십이를 대표하는 각 문양의 패를 사람 수 대로 들고 바닥 패를 깔아둔 후 맞는 문양의 패를 맞추는 식으로 점수를 나게 된다.'

    이런식으로 설명해 보았자 독자는 감을 잡지 못합니다. 아니, 이 부분을 심도있게 읽을 지 부터가 아리송합니다.
    정말 '꼭' 필요하여 넣어야 하는 설명문이라면 차라리 삽화를 추천합니다.
    반종 온종 배종에 따른 특수카드가 어떻게 생겼으며, 교환카드는 무엇무엇 인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독자가 이 게임설명 부분을 이해하기위해 얼마만큼의 노력과 시간을 들일지는 정말 미지수 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2.01.19 08:52
    No. 4

    스토리 진행상 매우 중요한 내기에 쓰이는 게임이며
    거의 1/3권이나 조금 더 나간다면 한 권 분량에 반을 잡아먹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헤로도토스
    작성일
    12.01.19 12:44
    No. 5

    저도 인용님과 동일한 생각이네요. 도움이 되실까 하는 생각에 딱까놓고 솔직히 답변드리겠습니다. 제가 인식한 정도만으로 드리는 말씀이니 기분나쁘게 듣지마십사 부탁드리고 싶네요.

    몇차례 읽어봤지만 이런식의 설명으로 게임을 딱 와닿게 인지할 독자가 과연 전체 중 얼마나 될런지 의문입니다. 애초에 아무리 카드룰을 설명하려해도 '카드 자체' 가 어떤것인지가 인식이 안되니 모든 나열되는 룰들이 전부 따로따로 딴소리를 하는 정도로 밖에는 안보입니다.

    생각해보세요. 24장이라는 막연한 설명과 카드 종류에 대한 나열식 설명만으로 카드가 무슨 의미를 가지는지, 카드 자체가 무엇인지 이해할 수는 없습니다. 보니까 카드가 트럼프처럼 장수 제한이 있는것도 아닌데 종류를 맞춘다는게 무슨 의미가 있는지도 좀 납득이 안되네요.

    이거야말로 그때그때 주먹구구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듯한 '진행될수록 상대의 패를 예측하고 계산하는 게임' 이라는 설정자체가 먹힐 이유가 없어 보입니다. 모든 카드패를 다 설명하실수 없을테니 독자가 계산하는것도 불가능하고 결국 이러이러해서 이러이러됐다. 라는 설명으로 게임이 마무리될텐데 이런식으로 독자들에게 지적 만족감을 줄수있을것 같지가 않습니다. 만약 모든걸 다 나열해서 설명한다면 아무도 읽지않을테고요.

    그리고 더 큰 문제는 굳이 상상력을 총동력해가며 이 게임룰을 와닿게 이해하고 싶다는 마음자체가 일지않습니다. 노력하려고해도 읽다보면 그럴 생각이 사라져요. 이건 굳이 '어려워서' 도 아닙니다. 그저 일방적인 사실과 규칙의 나열일 뿐이죠.

    또 제가 생각하기에 논리적 오류는 앞부분의 '판돈' 에 대해서인데요.. 판돈이 참가자가 건 '평균값' 으로 결정되고 그 판돈의 반종, 온종, 배종으로 돈을 얻게된다면..(뒤의 웃돈이니 하는건 읽지않았습니다만 기본적으로 돈을 따는 방식이 이런 설정이지요?) 과연 참가자가 자기 판돈을 올릴만한 '유인' 이 있나요?

    참가자 수가 탁자에 붙을 수 있는 수로 제한된다면 대략 카지노같은곳처럼 열댓명 정도라고 칩시다. 10명이라고 칠때 나머지 모두가 1씩 걸고 한사람이 11을 건다 쳤을때 평균값이 2 입니다. 배종을 성공시켜도 4를 먹죠? 그러나 1을 건 사람은 배종을 성공시키면 4를 먹고 반종을 해도 0.5를 잃을뿐입니다. 이건 간단히 기대값으로만 따져도 정말 미칠듯한 위험애호자가 아닌이상 굳이 판돈을 높게걸 이유가 없는 룰인것 같네요. 그리고 만약 자기가 건건 그대로 가져온다고 하더라도 이는 마찬가지입니다.

    게다가.. 평균값이 판돈이면 누군가 돈을 땃을때 그 액수를 충족 못시킬수도 있고 남는돈도 있을겁니다. 이건 모두 진행자가 먹거나 내게되나요? 결국 게임을 하는건 돈을 따기위해서가 주목적인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설명이 부족한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85733 깜짝 놀랐습니다. +1 Personacon 엔띠 12.01.16 270
185732 후 6년간 모았던 게임들을 내다팔았는데 +2 부서진동네 12.01.16 753
185731 지인이 일본에서 과자를 사들고 왔는데요.. +6 Lv.1 신군수사 12.01.16 686
185730 이런 기사가 있던데..... +3 Lv.17 아옳옳옳옳 12.01.16 315
185729 소포를 받았습니다. +1 Lv.1 [탈퇴계정] 12.01.16 447
185728 생각해보면 모니터에 나오는 텍스트의 복제를 막는건 불... +6 Personacon 묘한(妙瀚) 12.01.16 495
185727 익사이터 도착했습니다~ +1 Personacon 플라나니아 12.01.16 417
185726 아버지가 옵티머스 3D 폰을 사셨습니다. +10 고독피바다 12.01.16 754
185725 누구나 일년에 3~4번은 공짜로 한방 보약 드시죠..? +5 고독피바다 12.01.16 647
185724 MORE Diablo III !!! +7 민(珉) 12.01.16 665
185723 도서관에서 책을 분실했는데요. +6 더블 12.01.16 505
185722 인트라넷에서 사람들과 구상한 폐쇄공간물 설정 +10 Lv.29 스톤부르크 12.01.16 430
185721 읽으면 무슨 느낌이 나나요? +6 Lv.1 이불소년 12.01.16 286
185720 음음. 갈 준비 완료입니다. +2 Lv.35 성류(晟瀏) 12.01.16 202
185719 노래방 녹음 해봤어요? +15 Lv.35 성류(晟瀏) 12.01.16 607
185718 (미니리즘) 가즈나이트 넘 복잡해 졌어요,,, +6 Lv.12 악마왕자 12.01.16 530
185717 인제와 글을 올리네요 사층에서 떨어졌습니다. +12 Lv.85 Host 12.01.16 380
185716 로로로롤! 리오레는 위험합니다... +1 홍천(紅天) 12.01.16 261
185715 면허따는데 브레이크 밟을 +2 Lv.14 몽l중l몽 12.01.16 309
185714 내일 롯데월드 갑니다~ +6 Lv.11 러시 12.01.15 259
185713 골든베스트 10위권 내 소설 중에.. +2 Lv.1 미래의손짓 12.01.15 671
185712 왜 전 소설이 밤에나 잘써질까요. +11 Lv.4 코부 12.01.15 242
185711 신세계의 바이블 슬슬 읽기가 버겁네요 Lv.1 [탈퇴계정] 12.01.15 288
185710 강제로 술먹이려하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9 Lv.1 아누르 12.01.15 592
185709 꿈에서 어릴때 봤던 무협영화가 나와서 +2 Lv.8 호그토마 12.01.15 249
185708 조아라에 글쓰시는 분들 조심하세요. +12 Lv.50 궤도폭격 12.01.15 1,415
185707 저는 그냥 싸게 제고품 옷을 사입습니다. +8 Lv.24 약관준수 12.01.15 355
185706 약먹은인삼님 근황을 아시는분? +2 Lv.88 룬Roon 12.01.15 560
185705 드래곤네스트 +9 Personacon 엔띠 12.01.15 350
185704 그러고보니 대학에 ot라는게 있다던데... 꼭가야하나요? +17 Lv.1 아누르 12.01.15 523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