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근무 끝나고 먹는 뽀그리인거 같네요.
진짜 라면에 별의별짓 다 해서 끓여먹곤 했었는데 군대오고나니 근무 끝나고 간짬뽕 먹는거 따라올 맛이 없군요 -ㅅ-;;
전 간짬뽕은.... 라뽁기맛 나던 그 라면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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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은 뺏어먹는게 제 맛. 주로 형동생꺼.
제일 맛있는 라면은 혹한기 훈련때 조그만 군용 반합에 라면 5개 이상 집어넣고 끓인 라면이 제일 맛있어요.
휴게실에 전자렌지가 있다면 유리 뽀그리컵 하나 사서 써보세요. 냉온수기 뜨거운 물 붓고 렌지 몇 분 돌려 먹으면 끓인 라면 보다는 못하지만 맛이 훨씬 나아집니다.
아니, 이분들 뭘 모르시는군.. tv에 나오는 라면이 제일 맛있게...보입니다...
배고프면 산에 나뭇잎도 먹을걸로 보입니다....나중에 배가 너무 고파서 신발 가죽 뜯어먹을 정도 되면 ....라면이 매우 맛있지 않을까 하네요.. 요즘 신발 가죽은 합성재질이므로 먹으면 안됩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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