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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무술의 강함이라...

작성자
Lv.39 청청루
작성
12.05.23 09:38
조회
863

뭐, 채셔냥어르신께서 이미 결론을 내리셨지만 말이죠. 그런거 논해서 뭐해요? 스펙테이터 보신 분들이라면 아실거에요. 등장한 지 오래되서 이름이 생각 안나는 관장이 이러죠.

"총 앞에는 무술도 소용이 없더라."

그러니 무술 중의 왕은 두 손을 앞으로 뻗으며 "꼼짝마!" 라는 기합을 내뱉는 무술이 가장 강한겁니다. 사실 저 무술도 급이 나뉘지만요.

원래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게 최고의 전략이라고 하니 싸우지 않고 이기는 무술인 총술이 가장 쎄겠죠.

만약, 이의 있으신 분은 한 방만 맞아보세요.


Comment ' 9

  • 작성자
    Lv.12 악마왕자
    작성일
    12.05.23 09:58
    No. 1

    최고의 무술은 무력이 있는 사람을 부리는 권력자가 되는 것이지요.
    이름하여 입술이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인의검사
    작성일
    12.05.23 11:28
    No. 2

    무력과 권력과 금력은 서로를 낳고 물고 이용하는 존재~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S테스터S
    작성일
    12.05.23 14:29
    No. 3

    최고의 무술은 돈으로 무술인을 고용하면 장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Dainz
    작성일
    12.05.23 16:45
    No. 4

    실제로 남을 해치거나 방어할 목적으로 무술의 강함을 논하는게 아니잖아요.
    강해지고자 하는것은 남자의 근원적인 욕구입니다.
    몇십 몇백만년에 걸쳐 진화해온 수컷으로서의 '강함에 대한 추구'를 잘못 이해하고 계신듯하네요.
    단지 남보다 강해지고싶어하는것이지, 단순히 남을 위협하거나 이기려고 하는게 아니에요.
    그래서 총,칼 얘기는 뜬금없는 소리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여유롭다
    작성일
    12.05.23 17:14
    No. 5

    Dainz님 총은 몰라도 칼은 무술로 쳐줄 수 있지 않을까요
    검도인들이나 펜싱인들이 들으면 섭섭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스톤부르크
    작성일
    12.05.23 18:28
    No. 6

    총의 등장으로 신체적 약자가 '강함'에 있어 평등해 졌더라~ 라는 말도 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프시케
    작성일
    12.05.23 19:53
    No. 7

    서부 건맨들이 들으면 열받을 겁니다. 총이 왜 강함에 대한 욕구가 아니에요?;ㅡㅠ 유럽 귀족 결투도 대부분 권총이었습니다;ㅡ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Dainz
    작성일
    12.05.23 20:43
    No. 8

    그러니까, 총은 총끼리, 칼은 칼끼리 서로 강함을 겨루어야죠.
    뜬금없이 맨몸 격투술 얘길하는데 총칼을 디미니까 그런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8 IlIIIIIl..
    작성일
    12.05.24 00:18
    No. 9

    결국에는 미사일 버튼 하나를 누를수있는힘이네요. 버튼하나로 수만명을 죽이거나 살리거나.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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