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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Personacon 카밀레
작성
12.05.18 16:16
조회
857

카밀레입니다.

작은과일 님의 정다머 그리기를 바탕으로 한 정다머 모에화!

제 귀차니즘으로 인해 한동안 공중분해 됐으나 아무래도 마무리는 지어야 할 것 같기에 부활하였습니다. 서론은 이것으로 끝내고 이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다머 모에화 2차 2/2

Attached Image

요를르 님입니다. 예고는 분명 '요플레 소녀'였는데 어째서인지 완성본에는 요플레도 없고 소녀도 없고 누님이……로군요. 요플레에서 자전거로 노선을 바꾼 디자인……인데 자전거가 없고 헬멧도 없군요. 따, 딱히 제가 자전거를 못그려서 안 넣은 게 아니에요.

참고로 하의가 스패츠(쫄바지)입니다만…… 그리고 난 후에야 스패츠의 매력을 살리지 못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Attached Image

현도(玄盜) 님입니다. 요를르 님과 마찬가지로 예고 따위는 안드로메다행 퀵서비스로 날려보낸 완성본……이로군요. 뭔가 어설픈 도둑의 모습도 없고 '이렇게 귀여운 아이가 여자일 리 없어!'라는 컨셉도 없어졌지요. 남은 거라고는 그냥 도둑……이라고 하기에도 또 뭣한 것이 도둑이라기보다는 강도로군요.

근육을 좀 빼서 여리여리하고 매끈매끈한 몸으로 그렸다면 '이렇게 귀여운 아이가 여자일 리 없어!'가 가능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이것도 나름 근육을 빼서 그린 것인데…… 결과물은…… 아…….

Attached Image

五刀 님……이 아니라 正力 님입니다. 그나마 예고의 흔적이 남아있으나 부족함이 차고 넘치는 완성본……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해군이시니까 세일러복'이라는, 나름대로 정석적인 의상입니다만…… 디자인에서 실패인 것 같습니다. 두루마리 휴지를 이용한다는 것도 의도는 좋았으나 결과적으로는 활용하는 방향에 좀 더 고민을 해야 하지 않았나 하는 후회만이 남는군요.

일단은 여기까지입니다만, 어째 후회와 반성으로 점철된 얘기만 죽 늘어놓아버렸군요. 일단 3차로 넘어가긴 하겠습니다만, 이번 2차 2/2는 좀 더 고민을 한 후 다시 그리도록 하겠습니다.

정다머 모에화 3차 예고

꿀도르 님 -> 꿀단지와 소년

약관준수 님 -> 안경 소년

메뚜기쌀 님 -> 미정

견미 님 - 강아지귀 소년

※ 시스템 : 카밀레은(는) 스킬 '이렇게 귀여운 아이가 여자일 리 없어!' 발동 준비에 들어갔다!


Comment ' 6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5.18 16:31
    No. 1

    요를님의 튼실한 허벅지가 맘에 드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5.18 16:32
    No. 2

    자전거를 많이 타서 인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소울블루
    작성일
    12.05.18 18:06
    No. 3

    주말인데 엘소드나 같이 해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초정리편지
    작성일
    12.05.18 19:58
    No. 4

    어잌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요를르
    작성일
    12.05.18 20:14
    No. 5

    전 누님보다는, 소녀이고싶은데.............. 뭐, 근육질의 몸매가 딱히 나쁘진 않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카밀레
    작성일
    12.05.19 01:04
    No. 6

    (세계수) 님 / 건강미는 좋은 것입니다.

    소울블루 님 / 엘소드 다시 하시는 건가요? 저는 요즘은 비던 일퀘나 좀 하는 정도랍니다. 요즘들어 돈벌기가 좀 힘들어지고 본캐인 아이언 팔라딘이 밸런스 패치로 하향을 당하니 좀 처지더군요. 아무튼, 쪽지 보내드리겠습니다.

    초정리편지 님 / 엉뚱한 얘기지만 M모 게임의 어느 웨폰브레이커(…)께서 하신 명언(?)이 떠오르는군요. "어이쿠, 손이 미끄러졌네!"

    요를르 님 / 소녀……. 다음에 다시 그릴 때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만 소녀를 제대로 그릴 수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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