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케를 던지는 미신적 풍습이 결혼하기 전보다 힘들어진
오늘날의 현실속에서 적용이 잘되려면
경쟁자를 물리치고 부케를 겟하면 결혼할수 있다...라는
등가교환 만으로는 왠지 약한 느낌이 듬...
거는게 많을수록 극복하는게 많을수록 부케주술이 더욱 강력한
빠워~를 얻어 성공하는게 아니겠음?
그런 의미에서 좀더 부케를 던지는 의식을
생산적 의미로서 재창출해낼 바가 있어야 한다고 봄...
부케에 8초 유지 5000만 볼트 전뇌폭탄을 설치하는게 어떨까요?
경쟁자들을 리바운드 하고 부케를 잡았다!
라고 환희의 쾌감을 뇌에서 폭발 시키고 척수를 타고
쩌릿쩌릿 흘러내리는 쾌감부하가 폭발하는 그 무방비한 마음의
긴장이 풀린 틈에 내려 꽂히는 전기의 파도는 훗날 (살아난다면)
아주 인상적인 경험으로서 기억될거고
그정도의 리스크를 견뎌내면 정말 이 행복한 결혼하기 힘든
사회에서 제대로 임자 만나 결혼이 다가온다.
이런 뭐 거시적이고도 가시적인 효과를 기대해 볼수 있지
않을까...생각해 보네요..
8초만 버티면 됨...더도말고 8초.
최후의 5분도 아니고 단 8초임...
게거품 물고 바닥에서 8초만 버티면 됨...
"................"
전기폭탄이 꽃속에 숨기기 힘들다면 수제 플로토늄 폭탄도
괜찮을거 같음...(이거 길막힐때 재활용으로도 좋음...)
더구나...
운좋으면 체질이 받으면 플루토늄의 힘을 받아 그상태에서
이능력자로 변이할수도 있으니 이거 일석이조. 도랑치고 가재
잡고 마당쓸고 돈 줍고. 나무 가지치고 열매따고 일타쌍피네요..
부케라면 이정도는 되어야 하지 않겠음?
결혼식도 나중에 반추해 볼때 두고두고 남으려면
참가자들이 서로서로 손잡고 정답게
히말라야 14좌 등단후 저어기 티벳 고원에서 조촐(?)하게
식을 하던가...아프리카 최남단 오지 마을에서 해보는것도
좋을거라 사료됨..
웰빙 결혼식..
결혼식하면 일생일대의 큰사건이니까..이왕 큰 사건인거
더 크게크게 해보는거임...
우리 맵게는 살아도 밍밍하게 살지는 말자고요.
ㅇㅅㅇ
웨딩플레너들은 한시바삐 이 의견을 적극 수렴해야....
"................"
Comment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