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각기동대 애니메이션이 1995년에 나왔네요. 인터넷은 훨씬 전부터 학문, 군사적으로 이용했지만, WWW로 대중화가 막 시작되던 년도와 겹치지 않나요? 거기 나온 기술은 정말 대단합니다. 간단히 말해서 뇌에 직접 스마트폰이 삽입되어 있고, 뇌와 서로 협력해서 정보를 처리하죠. 인터넷이 막 알려지려는데, 궁극적인 미래를 벌써 예측한겁니다. 지금 다시 보진 않았어도, 다시 보아도 대단할 것 같네요.
과거에 SF소설작가는 과학자처럼 존경 받았죠. 아니, 최고수준의 과학자대우는 아니지만, 일반 과학자보다는 더 존경 받고, 그 작가의 글이 더 인정 받았습니다.
장르소설도 그 영역을 포함할수 있는데, 그런 작가가 나올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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