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만한 드라마가 참 많아요.
최근에 끝난 드라마는 여운이 심하게 남더군요.
주인공 때문에 가슴이 찡...ㅠㅠ
그 드라마에는 참 불쌍한 인간들이 많았습니다. 여러모로...
드라마를 보면서 감탄하는 것이, 대사를 정말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쓴다는 거에요. 게다가 맛깔스럽고.
이런 대본을 쓰는 사람들은, 작가들은 얼마나 노력을 많이 했을까요?
자료 준비와 조사를 엄청 많이했겠죠?
존경스럽습니다...
어쨌거나 창작의 세계는 무한하고 즐거운 일인 것은 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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