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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90 펭군
작성
12.07.25 08:27
조회
890

젊은 사람들이 많이 들어오면서

디시인사이드나 뭐,,, 그런 사이트에서 쓰는 말들을 쓰시는경우가

많아지는거 같은데... 왠지 무섭습니다..

처음은 소설 사이트는 조아라 로 시작했다가

이젠 조아라 발걸음을 끊고 문피아만 출입하고 있는데

이젠 문피아가 좀 가벼워지고 있다는 느낌이랄 까요....

저만의 착각이였으면 좋겠습니다..

문피아, 그리고 운영자분들, 작가님들 화이팅 입니다 ~_~

ps... 제 글을 읽는 작가님들은 오늘 3연참을 안하면 선작수가 ....

뒷말은 하지않겠음..


Comment ' 8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2.07.25 08:31
    No. 1

    그래도 욕과 비방은 난무하지 않으니 만족합니다.
    실제로 디씨가 어떤 말투를 쓰는지도 정확히 모르지만...
    거기는 신입오면 늅냄새 난다고 하지 않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악종양상
    작성일
    12.07.25 08:37
    No. 2

    맞아요 욕하고 비방하면 엄격하게 경고주니 다들안하지만
    욕하고 비방안하는대신에 은근히비꼬아서 감정이끌게하기는 좀 심하고
    말들도 저번년도부터 갑자기 이상해졋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5 거울의길
    작성일
    12.07.25 08:42
    No. 3

    아.. 제가 본 첫 디씨는 해학과 유머가 넘치는 곳 이엇는데 어느샌가 무섭게 변해있더군요. 특히 최근에 본 정사갤은 편협한 쪽으로 찌든 냄새가 나던데요. 보편적 사회적인 감성을 배제하고 본인들만의 룰 속에 재미를 느끼는지 모르겠지만 언어에 있어 타인에 대한 배려가 아쉽더군요.

    문피아는 다행히 산업화도 되지 않았고 청정하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서래귀검
    작성일
    12.07.25 08:46
    No. 4

    진짜 가벼운델 가보면 문피아는 청정지대 처럼 느껴지더군요...요즘 웹문화 정말 도를 넘어서, 문피아 정도면 정말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꿀도르
    작성일
    12.07.25 08:50
    No. 5

    다들 이것 저것 하니 변하는 것은 당연하지요.
    문피아라고 항상 그대로 였으면 하는건 욕심이라고 생각해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5 거울의길
    작성일
    12.07.25 09:16
    No. 6

    저는 문피아가 더 발전하기를 기대합니다. 이와는 별개로 자정의 노력과 공감대가 있다면 얼마든지 건전한 싸이트가 되리라고 생각합니다만, 항상 좋기만을 바란다는 것은 욕심임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현재 다른 싸이트에 비해 상대적으로 문피아가 건전하다는 것을 인지 할 수 있기 때문에 다행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비비참참
    작성일
    12.07.25 09:37
    No. 7

    판타지 소설을 읽는 독자층이 10대인걸 감안하면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문피아의 연령층에 10대들이 많이 유입되었으니 전체적으로 가벼워졌(?)다고 생각합니다.

    옛날만 생각할수는 없을듯 해요. 당연한거 아닐까요? 쩝;;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wp별sp
    작성일
    12.07.25 11:09
    No. 8

    문피아가 건전하게 남아있으면 좋겠다는 작은 욕심이 있습니다. 이대로 남아주기를..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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