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사립대가 엄청 나게 많은데..
이 많은 사립대들을 국민 세금으로 지원하는데..
과연 이게 학생들에게 돌아가는지 의문이었거든요..
지금은 국립대 테크를 탔지만
제가 예전에 다닌 사립대는 교직원들 연봉이 8000에 수당 합하면
1억 넘기는 분들이었는데..
장학금 지원은 완전히 쓰레기 였거든요..
반값등록금 문제도 사학재단만 아니면 모르겠는데..
제 세금을 재단에다 기부한다는 느낌에..
세금 내기 싫더라구요.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특히 사립대가 엄청 나게 많은데..
이 많은 사립대들을 국민 세금으로 지원하는데..
과연 이게 학생들에게 돌아가는지 의문이었거든요..
지금은 국립대 테크를 탔지만
제가 예전에 다닌 사립대는 교직원들 연봉이 8000에 수당 합하면
1억 넘기는 분들이었는데..
장학금 지원은 완전히 쓰레기 였거든요..
반값등록금 문제도 사학재단만 아니면 모르겠는데..
제 세금을 재단에다 기부한다는 느낌에..
세금 내기 싫더라구요.
대학수가 갑자기 불어난것은 정책의 탓이죠.
과거 전두환이던가 정권에 대한 교육계의 정당성 지지를 댓가로
대학의 설립을 자유화 하고 쉽게 했죠.
그래서 당시 개나 소나 심지어 초딩 ,중딩 교사까지도
다 논문 베껴서 교수되고 이사장 조카라고 교수되고
하여간에 별 이상한 대학들까지 다 생겨났는데
2류 3류를 지나서 4류 똥똥 대학이 즐비했어도
대학 가겠다는 인간들은 넘치고 넘쳐서 항상 만원사례가 되었죠.
그래서 아 이게 돈이 되는구나 싶어서 대학은 점점 많아졌는데
아뿔싸 출생율의 저하로 대입 응시인원은 점점 줄어드는데 대학 정원은 오히려 늘어나 막말로 전교꼴찌도 대학에 들어가게 되었고
학사 학위의 가치는 나름 명문대를 빼고는 땅으로 떨어진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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