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news.mk.co.kr/newsRead.php?year=2012&no=656844&url=n
지적장애인에 대한 성폭행이야기입니다. 그런데 그게 다가 아니네요.
정확히는 인간을 단순히 도구로 이용하는 인간성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다른 사람을 같은 사람으로 본다면 할수 없는 행동을 합니다.
처음엔 성폭행, 다음엔 염전에 넘기고, 휴대폰을 몇대씩 그 사람 명의로 만들어 이용하고, 이용할 거리가 없으니 쫓아내었군요. 이들이 일반인의 탈을 쓰고 있던것이 개인적으로는 더 화가 나지만, 피해자에게는 다행일수도 있겠습니다. 조직 같은데에 단 한사람만 아는 사람이 있어도, 피해자가 살아있을수 없을것 같은 그런 인간성을 가진 사람들로 보이기 때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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