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권 100페이지 쯤에서,
강인철이 미스터리를 그만두고, 유주연과 다른 셋을 집으로 부른
장면에서. 유주연은 현관에서 거실을 바라보며 이곳이 한번 와본곳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 의미는, 강인철의 기억을 더듬으며 이와같은 광경을 봤던 기억의
잔상이 남아있다는 건데...
1권에서 그 전에, 유주연이 강인철 집에 두번 왔었잖아요?
찾아왔다가 쓰러져서 침대에 자고, 짬뽕까지 먹고 간거 강인철 집
아니었나요???
오류가 아닌가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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