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웃사이더적인 기질이있다는것에 저도 동의는합니다..ㅎ좀그런생각을 자주하는편인데.. 최근엔 세계불꽃쑈도 그렇고 프로야구 개막식때의 어마어마한 불꽃쑈랑..요즘 여기저기서 엄청난양의 폭죽을 아름답고 찬란하게 하늘위에 수놓고있는것을 보고있노라면...
글쎄요..물론 아름답고 새희망을 주는건 분명한것같습니다만 왜 난 자꾸만 거대한 불꽃축제일수록 하늘위에다 돈뿌리는것같은 생각이드는건 지워지질 않습니다..그돈이라면 주변의 노숙자들에게 빵이라던지 우유를 주는게 좀더 좋은방법같아서요..저는뭐 그냥 일반인이지만 제가만일 눈이안보이는 시각장애라면 그런것과는 전혀무관할것이고요.. 진짜 아름다움이란 어떤 누구든 다같이 느낄수있는것이여야 하는것 아닐런지요.. 최근엔 불꽃축제가 왜이리 좀 그래보이던지요..뭐 그렇게 따지면 한도끝도 없겠지만요...그냥 소싯적 무협이좋아 유일하게 가입한 고무림 아,이제는 문피아에 몇자 적어보았습니다...^^;
Comment '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