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즘 ‘청담동 엘리스’에 푹빠져 있습니다.
그래서 tv에서 재방송을 해도 그냥 봅니다, 다시봐도 재밌으니.
문근영이 남친 소인찬(역이름)이 아르테미스 명품 핸드백의 불량품을 빼돌려 사적으로 팔아서 모친의 수술비를 마련합니다.
그러다 덜미 잡혀서 징계를 받기에 이르죠.
그게 문근영의 귀에 들어가서, 친구랑 상의를 했는데.
친구 최아정이 관계를 끊으라고 강권하죠.
하지만 문근영이 그러죠.
죽을 죄를 진것도 아닌데 왜그래야 되냐고....
그런데 그 최아정이 그러더군요.
가난이 죽을 병이라고....!!!!
왠지 공감 400%가더군요..
왠지 근래 들은 대사중에 최고 명대사 같아요 ㅋㅋㅋㅋ
이해를 못하면 내공을 더 쌓으셔야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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