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막 버릇없이 굴고 다녔는데...

전 고무림에 생각 외로 제 또래(6살 13살 15살 등...)가 많은 줄 알았는데..

월남전때 생존하셨던 분들도 여기 계셨군요.

그런 분들께 버릇없이 굴어서 죄송하다는 말씀밖에 못 드리겠습니다.

정말 마음 깊이 사죄 합니다.

(__)

...

그런데요.. 도대체 제 나이 또래 친구들은 누구죠?

아무리 찾아봐도 제 또래를 구경 할 수 없어서.. 쩝..

제 또래라고 생각 했던 분들도 반로환동의 경지에 들어선 분들이고..

친구야 노올자~

- 아 진정 난 뽀뽀뽀를 보면서 시간을 보내야 한다는 말인가~ ㅜ.ㅡ -

[아자자]

지는 아직 이십대 초반이라 전서구 아저씨하고 놀기엔 벅차겠죠..ㅡㅡ;;

[흑저사랑]

뻔뻔신공도 배우셨군요..ㅡㅡ;; 할 말 없음..

[東方龍]

^.^;

[♡.을 전하는 전서구.]

아자자 할부지 왜 갑자기 존대하세요? ㅡㅡ;;
이상해요..

[컴파운드]

아바바바바바~~~ㅡ0ㅡ

[컴파운드]

아뿌~~푸~~~~
울먹~울먹...우와와와왕~~

[신독]

회원정보에 버젓이 1970년 1월 1일생이라고 공개를 하셔 놓고
이 무슨 사기 행각이란 말씀이십니까.....ㅡㅡ

형님덜....글지 좀 마세여....에효.................휘릭~

[♡.을 전하는 전서구.]

읔 빨리 생년 월일을 바까야지..

[十三歲美少年▦]

이젠 이런 글에 댓글을 다는 것도 무의미 하다...

[♡.을 전하는 전서구.]

오옷 드디어 깨달음을 얻으셨나이까..

[검우(劒友)]

정효님이 그런 댓글 다는 것도 우습지 않나요?ㅡㅡ;;

[♡.을 전하는 전서구.]

웃자~ 우하하하하

[컴파운드]

아뿌~~아바바바~~ㅡ0ㅡ

[소우(昭雨)]

움헤헤!

[무존자]

히히...왜정시대의 야그는 좀 있다가...

[成魂]

버젓히 보이는 생년월일이라 ㅎㅎ ^^ 아직 안 고치셨네요?

[등로]

하아.. 정말 넘해잉..
이렇게 놀다간..

왔던 사람도 떠나가겠습니다 그려..

처음 온 사람들은 이런데 적응 못한다구요..!!

[[탈퇴계정]]

아아~~~~ 나이 사기극은 언제까지 된단 말인가
신독님 말씀처럼! 형님들 그러지 마세요~ 제발ㅜ.ㅜ

[군림동네]

늙으면 애들처럼 됀다는데..^^

[운동좀하자]

전 이제 저 분들 나이에 대해선 포기 했슴다.
절케 젊게 보이려고 발악을 하는데..
넘 불쌍함다.
나도 늙으면 절케 될까? 으시시..
걍 우리 영계로 끼워 주죠.

[바둑]

어린 회원분 : ^^(대체로 이런 반응)
나이든 회원분 : 저 젊어요~~(강력한 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