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 수업시간 그녀를 보면 참 웹툰 소개글에 있는 말처럼
“당신들에게도 있었던 가슴 속까지 설레는 이야기” 라는 말이
공감이 되기도 하고 ㅋㅋㅋㅋ
막상 웹툰 내용을 보면 이건 무슨 판타지인가 싶기도 하지만,
으아
주인공 남자 정말.....
오늘 자 웹툰의 베스트 댓글 중에
“좋아하는 여자 앞에선 아무것도 못하더니 다른 데선 매력 터지네.” 와
비슷한 내용이 있었는데.
으으으
공감공감.
사람 헷갈리게 하고 설레게 하는 행동들이...
그게 그 사람이 잘못한 건 아니지만,
으으으 꼬집어서 나쁘다고 말할 수도 없지만,
여자 입장에선 참 속상하고 그런...
으엉
기분이 이상하네요 ㅋㅋㅋㅋㅋ
괜히 나까지 여자 캐릭터에 빙의해버린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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