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보름이 넘었는데 배송 안했는데 했다고 우기다가 결국은 배송 안됀걸로 시인 했어요.
이 때 지역 물류 사무실이랑만 3통화 정도 했고, 택배기사가 같이 배송했다고 우기는 물건 받은 날짜에 주문한거라 사무실에 조회해보라고 했고 그 후에 택배기사가 시인했어요.
그리고 다른 물건 올 때 앞으로 집에 안계시면 못드립니다 이러길래 원래 그게 맞는거고 시골 단독주택이라 그러라고 했어요.
택배회사 여기 빼고 딴데는 그냥 현관문 앞에 두고 가라고 하는데 여태 단한번도 분실 없었거든요.
저런말 하면서 배송안됀 물건은 자기가 배상 하겠다고 했는데 보름 째 감감 무소식.
좀전에 간만에 저 택배로 물건와서 집에 계시냐고 없으면 못드린다고 전화와서 생각났네요.
못받은 물건은 배송비포함 2만원 초반대 헤어스프레이 인데 이 배달원을 어떻게 해야 하나요ㅡㅡ.
어지간하면 걍 넘어가려고 했는데 저분 뒤끝이 짜증나서요. 잘못은 지가 해놓고 제가 물건안왔다고 따진게 기분 나쁜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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