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많던 분들은 어디로 갔을까요?

제가 여기서 서식한지도 꽤 오래되었지만, 작년 9월부터 올 7월까지 먹고 사는 일에 바빠 여길 못들어왔었는데요. 3개월간 계속들어와 본 결과, 뭔가 많이 바뀐거 같으면서도 어색한 부분들이 있더군요.

글을 보는 분들도 준 거 같고, 댓글 다시던 분들도 안보이고......

예전 댓글 다신 분들의 아이디를 눌러보면 안눌러 지는 분들(탈퇴?), 혹은 서재는 들어가지는데 아무런 게시나 방명록의 글도 없는 걸로 보아 아이디는 살아있으나 안들어 오시는 분, 이런 분들이 거의 태반이고, 결론은 전체적인 인구가 반 이상 준 것 같은 느낌입니다.

근 1년동안 무슨 일이 있은 걸까요? 어디로 가신 걸까요?

[에이급]

3년째 정담에 상주하고 있는 기억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아무도 저를 모르죠...

[청청루]

슬슬 이계정복하러 가셨겠죠.

[아자씨]

네임드는 주기적으로 물갈이 됩니다. ㅋㅋ

[고검(孤劒)]

이곳에서 서식(?)한지 10여년정도 되는데..
아무도 제가 누군지 아는 사람은 거의 없지요..
홀홀홀,,,(나는야 신비의 은둔고수!!)

[교공]

저도 여기 있은지 꽤 오래 되었지만 절 아시는 분은 많이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아라짓]

글만 읽다 가는분도 꽤 될거에요.

[덴파레]

전 신입입니다.

[일필(一筆)]

저도 신입이지요. 반갑습니다^^

[시두김태은]

저도 신입입니다. 반갑습니다 +_+

[덴파레]

어머 둥님 사기예요!

[직하인]

진짜, 정녕, 실로 사기이옵니다!!!

[[탈퇴계정]]

저도 좀 오래됬다고 생각합니다.

[청청루]

저도 신입입니다. 반갑습니다

[솔리온]

많지는 않겠지만 아이디 변경하는 경우도 있겠죠.

[탁월한바보]

나는... 유명하다. (전설 패러디. ㅋㅋ)

[흑천청월]

오. 두리번 두리번 .여기 사람이 많군.


- 조용히 트럭을 세우고 새우를 튀겨 봅니다. 빠지지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