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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8 아르하
작성
13.11.11 10:10
조회
1,409

뉴스를 보다 보니 국적불명의 빼빼로데이 대신 가래떡데이를 홍보하더군요.

저는 빼빼로데이를 롯데제과에서 밀면서 한국 국적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외국에서도 하나요?

정부에서 공식적으로 가래떡데이라고 밀면 11월 11일은 한국 국적의 가래떡데이가 되고, 제과회사에서 빼빼로데이라고 광고하면 국적불명이 되는 건가요.

무슨무슨 데이를 싫어하긴 하지만 이런 뻘짓도 곱게 보이지 않습니다.


Comment ' 5

  • 작성자
    Lv.34 고룡생
    작성일
    13.11.11 10:20
    No. 1

    대기업의 장사술일 뿐이죠. 발렌타인 대이나 화이트 대이처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二月
    작성일
    13.11.11 10:25
    No. 2

    일본의 빼빼로데이(포키데이)는 제과회사에서 밀고 있는게 확실합니다. 빼빼로(일본명 포키)가 일본에서 발명되고 일본에서 창업된 회사에서 파는거 보면 상술일지도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 아르하
    작성일
    13.11.11 10:31
    No. 3

    일본 포키 과자를 롯데가 베낀 것이니 빼빼로데이를 한국국적이라고 할수 없을지도 모르겠네요. 빼빼로데이라고 광고한 것이 일본 회사가 먼저일지, 한국 롯데가 먼저일지도 모르겠구요.
    뉴스에서 '국적불명의 빼빼로데이 대신 가래떡데이라고 하자'는 뉴스를 듣다 한번 생각해 봤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녹필(綠筆)
    작성일
    13.11.11 12:50
    No. 4

    빼빼로데이는 소비자들이 기념하기 시작한 매우 드문 기념일입니다. (부산 지역 여고생들이었나...) 물론 롯데가 그 국소적인 기념일을 눈치 빠르게 채택해서 마케팅으로 써먹은 건 맞습니다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인생사랑4
    작성일
    13.11.11 15:18
    No. 5

    빼빼로데이 정도까진 이해를 하는데... 요즘은 도를 넘어섰죠 ㅋㅋ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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