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6시 출근이었는데 아직 시간이 남아서 조금 침대에 누워있었습니다.
절대 자려고 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근데 이상하게 눈을 깜빡 감았다 뜨니 시간이 9시가 되어 있더군요...
아....OTL..
그래서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했습니다.
꾀병을 부릴까? 하다가 결국에는 솔직히 늦잠을 자서 지금 일어났다고 문자를 보냈습니다.
그랬더니....
‘그럼, 너 오늘은 오지 마.’
그 말을 한 이후 문자를 보내도 보지를 않는 군요....
앜ㅋㅋㅋ 미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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