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많이 보이네요
근데 놀랍네요 아줌마들만 잇는줄 알앗는데
정말많이 잡아줘도 30대 중반 정도밖에 안보이는
긴생머리의 이준기 여장햇을때랑 거의 비슷한느낌의 누님
이 기사님으로 앉아있는거 아니겠습니까 정말 이쁘장하더군요
브라운색 목도리에 화장기 없는 수수한얼굴인데 버스카드 찍는
위치랑 운전하시는 위치가 가깝다 보니 솜털도 보이는데
피부가 어찌나 좋은지 넋놓고 2초정도
보고잇엇네요 손도참 곱고...
잠이 확깻네요 안녕하세요 라고 해주시는데 네, 네 라고 말을더듬었..
버스는 서대문역 영천시장 버스중 하나입니다.
아침 7시07분에 이 버스를 탓고요. 지금탑승중입니다
아 남편분 복받으셧네요 솔로처럼 생기셧는데 버스기사할정도면
아니겠죠 .. 아 아침부터 심란하네요
직업에 귀천은 없다지만... 여자분께서 이리힘든일을 하시니
안쓰럽기도하고.. 그래도 이정도 미모에 불법적인 일보다는
정직한 일하시는게 정말 참된 개념을 갖고 계시는듯
종점까지가서 말이라도 걸어보고 싶지만 차마...
쨋든 모두 좋은하루 보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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