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도전해본 크리에이트 김밥 리매치.
계란을 이쁘게 부치고.
김 사이즈와 대조해가며 자르고.
맛소금, 식초, 들기름으로 밥을 간한 다음에 조물조물.
싸는 과정은 생략.......
3줄 말려고 했는데 밥이 어중간해서, 하나가 특대형이네요........
속은 계란+김치+마요네즈.
단면. 거의 김 전체에 밥을 펼쳤는데도 여전히...
왕김밥. 이놈은 정상입니다.
배불러서 사망하기 직전에 찍은 유서.
김밥 옆구리 터지기 전에 제 배가 터질 뻔했습니다..........
저렇게만 넣어도 맛 좋습니다.
대신 만드는 과정이 괴랄해져서 전혀 간편하지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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