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야함에도 하지못하는 무기력증 너무나 오래되어서 상담이 필요하다고 여겼습니다. 상담은 상담으로 따로 놔두더라도 삶의의미찾기 프로그램 혹은 자기 자아를 성찰하고자 하는 두드림이라는 프로그램이 저의 무기력증에 도움이 될런지 알수가 없네요. 지금 하려는 상담도 가족이 부모님이 특히나 우울증 증상이 있으셔서 같이가는건데 저의 무기력함이 우울증인지의 여부도 알수가 없기때문에 뭐라도 하는게 낫지않나 싶은데 쉽게 정할수가 없네요... 다른건 무기력했던 시절에도 나름했지만 영어만큼은 그러지 못해서 스터디를 하고싶어도 영어수준차이가 너무 심할까봐 무서워서 스터디도 못하겠습니다. 어찌해야좋을지 감이 잡히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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